그룹명/사랑과평화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까치산 2010. 7. 6. 09:57
      (마태오 9,32-38) 예수님께서 눈먼 사람을 고쳐 주셨다는 이야기가 사방으로 퍼져 나갑니다.이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이 마귀 들려 말못 하는 사람을 에수님께 데려옵니다.마귀는 사람이 하느님의 말씀을 듣거나 하느님을 찬송하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악의 세력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십니다. 그뿐 아니라,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가르치 시고, 복음을 선포하십니다. 아울러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구름처럼 모여드는 군중을 보시고 가엾이 여 기십니다. 군중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군중의 아픈 상처를 다독여 줄 일꾼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그들을 위로해 줄 일꾼이 되어 야합니다.우리는 세례성사로 하느님과 사랑의 계약을 맺고, 그분의 일꾼이 되겠다고 맹세한 사람들입니다.그러므로 세 상살이에 시달리고 기가 꺾여 힘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기쁜 소식, 구원의 소식, 해방의 소식을 전해야 합 니다. ㅡ매일미사 오늘의 묵상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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