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과평화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까치산 2010. 7. 7. 10:27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오 10,1-7)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느님께서 세상의 수많은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들을 뽑아 세웠다고 믿으며 살아왔습 니다. 그들은 매우 강한 선민 의식,특권 의식을 가지고 있었지요. 그러나 그들의 삶의 여정,역사를 들여다보면, 우상 숭배와 재물욕 등의 유혹에 빠져 하느님의 길에서 얼마나 자주 멀어져 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하 느님께서는그때마다 당신 사랑으로 그들을 달래어 당신 의 길로 다시 들어설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들은 매번 하느님의 사랑을 저버리고 맙니다. 이제 주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다시금 이스라엘 사람 열 둘을 사도로 뽑아 세우시고,당신의 능력과 똑같은 권한 을 부여하십니다. 사도들은 새로운 신앙 공동체의 본보 기입니다. 사도들의 사명은 새로운 목자이신 예수님을 따르도록 백성을 다시 예수님께로 불러 모으는 일입니 다. 이제는 우리가 하느님 나라를 일구는 사명을 부여 받은 새로운 공동체의 일꾼이며 사도입니다. ㅡ매일미사 오늘의 묵상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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