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과평화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까치산 2010. 7. 8. 10:37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오 10,7-15) 주님께서 뽑아 파견하신 사도들은 인간 생활 안에 이미 하느님 나라가 다가 왔다고 선포하게 됩니다. 복음은 주님께서 거저 주셧으니, 그 복음을 들은 사람들 또한 다른 사람에게 거저 나누어주어야 할 기쁜 소식입니다. 복음을 선포하는 데에서는 많이 가졌다고,많이 배웠다고,높은 자리에 올랐다고 잘 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암울한 시대에 얼마 만큼 주님께 희망을 두고,주님께 의탁하며,주님과 함께,주님께 맡기신 사명을 수행하는지에 달려 있 습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실 때,당신께서 지니신 권한을 똑같이 나누어 주십니다. 복음 선포는 주님 과 같은 운명의 길을 걸어가는 행위이며,주님께 거 저 받은 사랑과 축복을 세상 사람들과 두루 나누는 것입니다.그 일은 오늘 미사에서 주님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신 우리가 해야 할 사명입니다. ㅡ매일미사 오늘의 묵상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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