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과평화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까치산 2010. 7. 9. 10:19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오 10,16-23) 예수님께서는 몸소 사도들을 뽑으시고, 함께하시며, 당신의 일터로 보내십니다. 그 일터는 수많은 어려 움과 고통이 따를 수 있고, 그 길에서 벗어날 것을 종용하는 온갖 유혹이 손길을 내미는 곳이기도 합 니다.그 길은 언제나 위험하고 어렵기 때문에 두렵 습니다. 주님께서도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 는 것과 같다고 하시면서 걱정을 하십니다. 그러나 그 걱정은 사도들이 가야 할 길을 걸어가지 못할까 봐 하시는 걱정입니다.그래서 뱀처럼 슬기롭고, 비 둘기처럼 순박하게 되라고 하십니다. 모든 것을 내 려놓고, 주님만 믿고 의탁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주님께 세상으로 파견받은 사람들입니다. 우 리는, 사랑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꼭 붙들어 주시고 보호해 주시기 때문에, 어떠한 어려움이나 두려움이 나 고통도 다 이겨 낼 수 있습니다.법정이나 형장이 나 이방인들 앞에서 우리는 기쁘고 떳떳하게 주님을 증언할 수 있습니다.주님께 충실한 사람은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진리이신 성령께서 언제나 그 를 도와 주시기 때문입니다. ㅡ매일미사 오늘의 묵상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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