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과평화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까치산 2010. 7. 11. 10:56
      오늘의 복음 말씀 (루카 10,25-37) 바오로 사도는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의 찬가를 노래합니다. "내가 인간의 여러 언어와 천사의 언어로 말한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나는 요란한 징이나 소란한 꽹과리 에 지나지 않습니다.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고, 모든 신 비와 모든 지식을 깨닫고, 산을 옮길 수 있는 큰 믿음이 있다 하여도,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 다.내가 모든 재산을 나누어 주고,내 몸까지 자랑스레 넘 겨준다 하여도,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에게는 아무 소용 이 없습니다. 사랑은 참고 기다립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사랑은 시기 하지 않고, 뽐내지 않으며,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 례하지 않고,자기 이익을 추구 하지 않으며,성을 내지 않 고,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사랑은 불의에 기뻐하지 않고, 진실을 두고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 고, 모든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 어 냅니다. 사랑은 언제 까지나 스러지지 않습니다. 예언도 없어지고, 신령한 언어도 그치고, 지식도 없어집니다. 우리는 부분적 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합니다.그러나 온전한 것이 오 면 부분적인 것은 없어집니다. '''''''. 그러므로 이제 믿음과 희망과 사랑, 이세 가지는 계속됩니 다. 그 가운데에서 으뜸은 사랑입니다."(1코린 13,1-13). ㅡ매일미사 오늘의 묵상에서 ㅡ ●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주님의 자녀로 세상 속에서 사랑이신 주님을 닮아,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면 서 살아갈 것을 다짐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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