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과평화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까치산 2010. 7. 13. 11:01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1,20-24) 예수님께서는 죄 많은 우리를 끊임없이 찾아 주시는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우리에게 오신 주님께서는 끊 임없이 당신 사랑의 말씀을 들려주시고,많은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분의 은 혜에 오히려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냉담합니다. 그 옛날 코라진과 벳사이다와 카파르나움의 사람들이 오늘날 우리와 꼭 닮아 있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부르심에 제대로 응답도 못하고, 그분 께서 건네시는 사랑의 손길을 거부해 왔습니다. 타인 을 미워하고,소외시키며,사랑은커녕 이해하려고 노력 도 하지 못햇습니다.오히려 너무 쉽게 주님의 사랑을 배신으로 되갚고,주님께 용서받았으면서도 타인을 터 럭만큼도 용서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세례 받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나을 것이 없는 우리입니다. 이제부터 라도 주님의 깊고 그윽한 사랑을 깨달아,참된 주님의 자녀로 거듭 태어나야겠습니다. ㅡ매일미사 오늘의 묵상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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