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과평화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까치산 2010. 8. 13. 10:17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9,3-12) 주님께서는 남녀의 혼인을 하느님의 거룩한 일, 곧 성사적(聖事的)지위로 올려 주십니다. 하느 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 주님의 가르침입니다. 혼인의 첫째 목적은 사랑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경우에, 이혼을 미덕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자녀까지 출산하고, 또 이미 노년이 된 부부도 이혼을 주저하지 않는 분위기 가 만연한 듯합니다. 사랑은 진실하고 영원하며, 모든 것을 뛰어넘는 것인데도,한순간의분위기를 참지 못하고,상대방 에 대하여 약간의 배려도 하지 못하고 갈라서는 사람들을 보면 한심스럽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 다. 신랑이신 주님을 제대로 사랑하지 않으면서 자기 맘대로 살다가 결국 주님을 등지며 떠나 버리고 말지는 않는지요? ㅡ매일미사 오늘의 묵상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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