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은 양선함입니다♣ 마음이 상했지만 답변하지 않을 때 내 권리를 주장하지 않을 때 내 명예에 대한 방어를 온전히 하느님께 내 맡길 때 바로 침묵은 양선함입니다. 침묵은 자비입니다 형제들의 탓을 드러내지 않을 때 지난 과거를 들추지 않고 용서할 때 판단하지 않고 마음속 깊이 변호해 줄때 바로 침묵은 자비입니다. 침묵은 인내입니다 불평없이 고통을 당할때 인간의 위로를 찾지 않을때 서두르지 않고 씨가 천천히 싹트는 것을 기다릴 때 바로 침묵은 인내입니다. 침묵은 겸손입니다 형제들이 유명해지도록 입을 다물 때 하느님의 능력의 선물이 감추어 졌을 때 내 행동이 나쁘게 평가되든 어떻든 내버려 둘 때 바로 침묵은 겸손입니다 침묵은 믿음입니다 그분이 행하도록 침묵할 때 주님의 현존에 있기 위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