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기도 살아 있는 기도 약한 이에게 평화를 주소서 ! 모든 복수심과 증오와 보복하고자 하는 욕구가 종말을 고하게 하소서 ! 죄악이 모든 척도를 능가하고 있으며 인간의 이해심은 더 이상 이들을 다스릴 수 없습니다. 순교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주여, 당신의 공정한 저울위에서 그들의 고통을 재지 마시고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8.08
세상이 구원받는 조건 세상이 구원받는 조건 세상은 가난한 사람들이 구원될 때에 참으로 구원될 수 있습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이, 빵만이 아닌 인간으로서 회복될 때에 인간으로서 인정받고 존중되고 사랑받을 때,인간으로서의 긍지와 자유를 다시 찾을 때, 비로소 세상은 밝고 따뜻해질 수 있습니다, 사실 이들이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8.07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성인상을 늘 지킨다는 비둘기 한 쌍.. 대부분 한 쌍이 있지만 어떨땐 한 마리가 먹이를 찾으러가도 다른 한 마리가 늘 그 자리를 꼭 지킨다한다. 그렇게 계속 지키던 비둘기가 죽으면 다른 비둘기들이 와서 끊이지 않게 늘 한쌍씩 이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고한다. 평화의 기도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8.06
사랑의 그릇 사랑의 그릇 선한 일을 많이 행한 사람일수록 사랑을 받는 그릇이 큽니다. 따라서 큰사랑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그릇을 가진 사람은 큰사랑을 주어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릇의 크기만큼만 받고 나머지는 그릇밖으로 모두 흘려 버리죠. 그리고 그릇 속에 담겨 있는 사랑만 사랑이라고 생..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8.05
용서에 대하여, 용서에 대하여, 성경에는 용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러분은 누가 여러분에게 잘못을 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십니까? 삼세 번인가요? 베드로가 주님께 다가가서 형제가 자기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하는가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묻습니다. 이 말은 베드로사도가 평소에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8.04
죽음은 슬픈 것만이 아니다 죽음은 슬픈 것만이 아니다. 임사체험의 내용은 여러 가지 형태가 있지만 그 체험에서 얻은 교훈은 비슷합니다. 우선 하느님의 존재를 굳게 믿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무신론자나 신앙이 없던 사람도 신성한 우주의 운행을 지배하는 엄청나게 큰 존재를 믿게 됩니다. 그런 신적 존재와 만나 깊고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8.03
너희들 꾸짖어도 나를 탓하지 말라 너희들 꾸짖어도 나를 탓하지 말라 너희 날 주라 부르면서도 따르지 않고 너희 날 빛이라 부르면서도 우러르지 않고 너희 날 길이라 부르면서도 걷지 않고 너희 날 삶이라 부르면서도 의지하지 않고 너희 날 슬기라 부르면서도 배우지 않고 너희 날 깨끗하다 하면서도 사랑하지 않고 너희 날 부하다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8.02
"최후의 만찬" 성화 감상 최후의 만찬 레오나르도 다빈치- 최후의 만찬 작업일 1495 ~ 1498 크기/속성 421 x 910 cm, 유채 소장 밀라노 산타 마리아델 그라체 성당 ● "최후의 만찬" 성화 감상 ● 다 빈치의"최후의 만찬"은 진정 아름다운 걸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열두 제자가 한 식탁에 앉아 있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옆..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7.31
성 베르나르도의 사랑의 네 가지 “단계” 성 베르나르도의 사랑의 네 가지 “단계” 첫째, 자아의 사랑이 있다. 그것은 좋을 수도, 질서 정연할 수도, 무질서할 수도 있지만 바람직한 자아 사랑은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자아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어떻게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자신을 제대로 사..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7.30
왜 이토록 사랑하기가 힘든가... 왜 이토록 사랑하기가 힘든가... 우리는 참으로 사랑할 줄 압니까? 누군가가 성서(1고린 13,4-7)에 나오는 사도 바오로의 "사랑의 찬가", 즉 "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시기하지 않습니다. 자랑하지 않습니다. 교만하지 않습니다............"에서 "사랑" 대신 "나" 를 대치시켜 보아라. 그리..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