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과평화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까치산 2010. 6. 28. 10:24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오8,18-22) 우리는 모두 주님이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전히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자유인이 된다는 것은 우리의 모든 삶을 이끌어 갈 바른 기준을 선택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주님 안에서 자유인은 세속적,물질적인 온갖 것에 매이지 않습니다. 썩어 없어질 것들 에 목숨을 걸지 않습니다. 이기적인 생각에 빠져서 타인뿐 아니 라 자신까지도 질식시키는 사람은 참된 자유인이 아닙니다. 오늘 주님께서는 당신을 따르겠다고 찾아온 율법 학자에게 전폭 적인 결단을 요구하십니다.쟁기를 잡고 자꾸 뒤를 돌아보면, 제 대로 밭을 갈지 못하고 엉뚱한 길로 빠지고 맙니다.성부와 성자 와 성령이신 삼위일체 하느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우리는종 종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하지 못하고 물질적, 세속적인 것들에 빠져 거기에 안주하려 듭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결국 사라지 고 말 물거품에 지나지 않습니다. 주님을 따르려는 사람은 세상 의 어떠한 위험이나 위협에도 굴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주님을 따르는 데 장애가 되는 모든 것을 과감하게 물리쳐야 합니다.주 님을 따르는 데 서슴없이,몸을 바치고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ㅡ매일미사 오늘의 묵상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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