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과평화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까치산 2010. 7. 23. 10:20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3,18-23)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의 마음 밭에 당신 말씀의 씨앗을 뿌리십니다. 씨앗을 잘 받아들이는 사람은 마음 밭을 잘 일 구어 싹을 틔우고, 잘 자라서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 습니다. 또한,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이 말씀의 숨을 막 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지금 우리 마음 밭은 어떤 상태입니까? 씨앗이 잘 자라도록 손질하여 일구고 있습니까?아니면,돌이나 자갈이 많아도 치 우지않으며, 엉겅키나 잡초들이 무성한데도 손가락 하나 까 딱하지 않아 싹을 틔우지 못하거나, 열매를 맺지 못하지는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신 비유의 내용을 마음 깊 이 새겨 봐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을 어 떻게 받아들이며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지 살펴보아야합니다. 마음 밭이 제대로 일구어져 있지 않으면,이제라도 정성스럽 게 일구어, 주님께서 뿌리신 씨앗이 제대로 싹 틔우고,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게 해야합니다. ㅡ매일미사 오늘의 묵상에서 ㅡ

'그룹명 > 사랑과평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0) 2010.07.25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0) 2010.07.24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0) 2010.07.22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0) 2010.07.21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0) 201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