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과평화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까치산 2010. 7. 25. 12:08
      오늘의 복음 말씀 (루카 11,1-13> 하느님은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기도는 아버지와 마주하는 대화입니다. 아버지께 솔직하게 드릴 말씀을 드리고,아버지의 나라가 이 따에 세워질 수 있도록,공손하게 아버지께 들은 말 씀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 자식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자식으로서 아버지께 청할 것이 있으면, 겸손한 마음으로, 일상 생활에서 온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필요한 것을 청해야 합니다.뿐 만 아니라, 아버지께서 자식의 청을 들어주시고, 자식의 잘못을 당신의 친밀감으로, 당신의 자비로 용서해 주듯이, 자신에게 잘 못한 타인을 먼저 용서해 주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그리하여 사랑이 없는 세상에 아버지의 사랑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정 의와 평화가 없는 세상에 아버지의 정의와 편화를 선포하는 일 꾼이 될 결심을 해야 합니다. 기도는 아버지 앞에서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 걷겠다는 자기 다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걸어가신 길을 좌절하거나 유혹에 빠지지 않고 걸어갈 수 있도록 아버지께 지혜와 용기를 청하는 행 위입니다. 일반 사람들도 자기 친구나 자녀의 청을 쉽게 거절하지 않습니다. 하물며 아버지께서야 어떠시겠습니까?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청하 는 것이면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으십니다.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시 어,예수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 수 있게 하는 당신의 능력을 주십 니다. 그러니,확고한 믿음으로 그분께 간절히 기도하고,매일의 삶 을주시니, 언제나, 어떤 처지에서나 아버지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아버지께 감사드릴 줄 아는 사람이 아버지의ㅜ참된 자녀가 됩니다. ㅡ매일미사 오늘의 묵상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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