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과평화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까치산 2010. 7. 28. 09:55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3,44-46> 하느님 나라는 예수님의 인격과 사명을 통해서만 세상 안에서 시작됩니다. 인간의 역사 안으로 들 어오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느님 나라의 신비가 그대로 우리에게 전해집니다.그분의 사명을 깨닫 고 받아들이지 못하면, 우리는 결코 하느님 나라 의 떳떳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느님 나라는 사랑과정의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 르는 나라입니다. 그 사랑과 정의와 평화가 바로 우리 가운데 오신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런데 우리는 그분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우리의 욕심과 개인적 이기심, 오만과 불손이 눈과 귀를 흐려 놓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밭에 숨겨진 보물이시며, 감추어진 좋은 진주이십니다.우리는 보물과 진주를 끊임없 이 바라고 탐하지만,욕심에 눈이 가려 눈앞에 있 어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잇습니다. 우리가 예수 님의 인격과 사명을 믿고 받아들이고, 세상에서 그 사명을 수행해 나갈 때만,비로소 하느님 나라 의 신비이신 그분을 알아 뵐 수 있습니다.그리스 도인은 예수님을 닮아 하늘 나라의 신비를 이 땅 에서 철저하게 수행하는 사람들입니다. ㅡ매일미사 오늘의 묵상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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