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과평화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까치산 2010. 8. 17. 10:29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9,23-30)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재물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재물은 삶의 방편이며 수단일 뿐입니다. 재물은 결코 인간에게 참된 행복을 가져다줄 수 없고,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 해 줄 수도 없습니다. 무소유(無所有)는 가진 것이 없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무소유는 가진 것을 비워 내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침 내 자기 자신마저도 포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덜어 내고 비워 내면서 주님의 뒤를 따른다면, 주님께서는 당신 은 총으로 차고 넘치도록 채워 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텅 빈 충만'입니다. 썩어 없어질 하찮은 재물 때문에 주님 을 멀리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 삶의 태도 가 어떠한지 돌아봐야 합니다. ㅡ매일미사 오늘의 묵상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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