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과평화

우리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까치산 2011. 2. 18. 10:18



◈ 우리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 진정한 기도는 하느님과의 일치입니다. 포도나무와 그 가지같이 생생한 일치, 예수님이 요한복음서에서 우리에게 보여주셨던 바로 그 일치입니다. 우리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 우리는 그러한 일치가 필요합니다. 열매란 우리의 손이 만들어 내는 것, 즉 음식이나 옷, 돈, 그 외 다른 것들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느님과 우리가 하나가 되어 맺은 열매입니다. 사랑 안에서 이러한 일치를 이루려면 기도와 가난과 희생의 삶이 필요합니다. 희생과 기도는 서로 보완합니다. 희생 없는 기도 없고, 기도 없는 희생 없습니다. 예수님의 일생은 이 세상을 지나가시는 동안 내내 성부와의 친밀한 일치감 속에서 보내셨습니다. 우리도 이와 똑같이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곁에서 걸어갑시다. - 마더 테레사의 작은 몸짓으로 이사랑을 에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