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과평화

마더 데레사 수녀의 어록

까치산 2011. 2. 20. 12:45
마더 데레사
마더 데레사 수녀의 어록.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동정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그들은 다른 이들과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자신들의 존엄성이 존중 받는다고 느낄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하느님을 봅니다. 내가 나환자의 상처를 씻어줄 때 나는 하느님 바로 그 분을 돌보아드리는 듯한 느낌을 갖습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경험입니까." (1974년 인터뷰에서) "쌓아 두면 쌓아 둘수록 줄 수 있는 것이 적어집니다. 가진 것이 적으면 적을수록 나누는 방법을 제대로 알게 되지요." "가난한 사람들은 우리가 그들에게 주는 것 이상을 돌려 줍니다. 그들은 강한 사람이여 음식없이 하루하루를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저주하고 불평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동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그들로부터 배울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1977년 인터뷰) "며칠 전 제가 천국의 문 앞에 서 있는 꿈을 꿨습니다. 그러나 성베드로께서는 '지상으로 돌아가거라. 이곳에는 빈민굴이 없느리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996년 연설) "낙태는 '자궁 내 살인'입니다. 아이는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여러분이 그를 원하지 않으면저에게 보내주십시오." (유엔 연설에서) "저는 하느님의 손에 쥐어진 몽당연필입니다. 그분이 언제 어디서든 당신을 쓸 수 있도록 그분 손에 쥐어진 작은 도구가 되십시오." (일일묵상집 '사랑은 철따라...'에서) "만일 달에도 가난한 사람들이 있다면 물론 그곳에도 갈 것입니다." "나는 빈민들의 가난을 선택한 사람입니다. 배고프고 헐벗고 집 없는 사람과 불구자, 맹인, 나환자, 아무도 원하지 않고 사랑하지도 않는, 돌봄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사회에 짐이 됐던,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기피했던 사람들의 이름으로 이 상을 받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 (1979년 노벨평화상을 받으며) "하느님은 보다 겸손하고 헌신적이며 복종하는 또 다른 사람을 찾을 것이고 선교회는 그대로 지속될 것입니다." (1989년 캘커타에서 사랑의 선교회 원장 사임 의사를 밝히며) "평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십시오. 이 전쟁에서 단기간에 우리가 모두 두려워하는 승자나 패자가 나올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고통과 참상, 당신들이 무기가 저지른 생명의 손실을 정당화하지 못할 것입니다." (1991년 조지 부시와 사담 후세인에게 보낸 서한) "기도는 신앙을, 신앙은 사랑을, 그리고 사랑은 가난한 사람을 위한 봉사를 낳습니다." "가진 것이 많을수록 줄 수 있는 것은 적습니다. 가난은 놀라운 선물이며 우리에게 자유를 줍니다. ('사랑의 등불 마더 데레사'에서) "나는 전쟁터에 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기근과 주검은 봤습니다. 나는 전쟁을 하면서 사람들이 무엇을 느낄 것인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지만 이해가 안됩니다. 그들은 모두 하느님의 자녀들입니다." (1982년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게릴라들이 싸우는 베이루트 전장에서) "현대인들은 지나치게 서두르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내 줄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부모가 자녀에게, 그리고 배우자끼리도 서로에게 시간을 내기가 힘든 모양입니다. 세계 평화는 가정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가 하는 말 자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이십니다." "교만은 모든 것을 파괴시킵니다. 예수님을 따르려거든 진정 온유하고 겸손해야 합니다." 성녀 마더테레님의 가난한 이들의 존엄성을 일깨워 주시며 버려진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신 그분의 삶을 닮도록 기도합니다. -가사방에서 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