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에는 자신을 아끼는 삶을 사세요"♣ "하루의 계획은 아침에 한 주의 계획은 월요일에 한 달의 계획은 첫 주에 일 년의 계획은 봄에...," 라는 말이 있듯이... 이제 묵은 해는 지나가고 새해가 다가왔습니다. 물론 수행자에겐 구태여 해가 바뀌었다고해서 새해가 아니라 언제든지 마음이 새로워면 그날이 바로 새해이자 새 날인 것입니다. 매년 해가 바뀌어 새해 새 날을 맞이하여 새로운 계획을 짜거나 목표를 정해 실행할려고하지만 대체적으로 '작심삼일' 만에 끝나는 게 무명하고 나약한 중생이지요. 하지만 올해는 꼭 실천할 수 있는 목표, 한 두개라도 정해 기필코 달성하기를 바랍니다. - 법륜 스님 "즉문즉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