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소망 ♠ 새해의 소망 ♠ 오는 손 부끄럽게 하지 않게 하시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않게 하소서 모른다고 해서 기죽지 말게 하시고 안다고 해서 거만 떨지 않게 하소서 자랑거리 없다 하여 주눅 들지 않게 하시고 자랑거리 있다 하여 가벼이 들추지 않게 하소서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않게 하시고 싫.. 그룹명/사랑과평화 2011.01.03
평화와 행복의 열쇠 평화와 행복의 열쇠 과학 기술은 20세기에 놀라운 발전을 거듭 하며, 우주의 팽창, 대륙의 이동, 생물계의 다양한 순환, 인체의 물리적 화학적 기능 등을 알려주어 우리가 사는 세상을 깊이 이해하게 해주었습니다, 고전물리학은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으로 대체되었습니다, 그러나 물리학자들은 아직.. 그룹명/사랑과평화 2011.01.02
성 요셉의 사랑 성 요셉의 사랑 이리하여 남자는 어버이를 떠나 아내와 어울려 한몸이 되었다.(창세기 2:24) 성 요셉은 가장 훌륭한 본보기이십니다! 마리아가 잉태하셨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가 해야 할 일은 꼭 한가지밖에 없었습니다. 마을 수령과 사제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제 아내가 제 아이 아닌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1.01.01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 1,1-18) 이제 일도 많고, 탈도 많았던(多事多難) 2010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오늘 각 성당에서는 송년 미사를 봉헌할 것입니다. 한 해의 마지막 미사를 봉헌하는 것입니다.사 실 주님께서는 한 해, 마지막,송년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분께서는 언제나 '오늘, 지금 그..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12.31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루카 2,36-40) 루카 복음사가는 이스라엘 여성들에게 흔했던 이름을 가진 '한나'를 등장시킵니다. '우아함'이라는 뜻인 한나는 구약 성경에서는 사무엘의 어머니로 등장합니다.사무엘은 사울 과 다윗을 임금으로 내세워 기름을 부은 사람입니다. 그의 어머니 한나는 아이를 낳지 못하..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12.30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루카 2,22-35) 아기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는 참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이신 분께서 인간의 손에 들려 성전에 봉헌되 십니다. 봉헌받으셔야 할 분께서 봉헌되시는 것은 철저 하게 우리와 같으신 분임을 드러내시려는 것이며, 우 리와 함께 계시면서 죄 많은 우리를 위하여 사시려..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12.29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오 2,13-18) 유가에서 도덕적 심성을 수양할 때,그 근거로 '인심도심설' (人心道心設)을 내세웁니다. 사람의 마음은 본디 하나지만, 작용할 때에는 '도심'과 '인심'의 두 가지가 있다는 것입니 다.도심은 천명에 따라 나오는 것이고, 인심은 인간의 욕구 에 따라 나오는 것입니다. 도..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12.28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 20,2-8)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신 주님의 무덤 앞 에 주님의 제자들이 서 있습니다.제자들은 주님의 무 덤 안을 들여다보고 놀랍니다.그렇지만 빈 무덤이 주 님 부활의 구체적인 증거는 되지 못합니다.무덤이 무 슨 말을 하겠습니까? 주님께서 부활하셨다는 구체적인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12.27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오 2,13-15,19-23) 동아시아 전통에는 '사천'(事天)과'사친'(事親) 사상이 있습니다. '사천'은 하늘을 섬기는 것이고, '사친'은 어버이를 섬기는 행위 입니다. 가정은 하늘이 맺어 준 혈연 공동체입니다.그래서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식에 대..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