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르코11,27-33) 유다인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권한을 따지고 있습니다. 무슨 직권으로 기적을 베풀고 있느냐며 시비를 겁니다. 주님께서는 세례자 요한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반문하 십니다.요한에 대해서 모르면 당신에 대해서도알 수 없 다는 말씀입니다. 아무튼 그들은 너무 따..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29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르코11,11-25 ) 예수님의 기적은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신 행동입니다. 그러기에 힘겹게 사는 이들에게 많이 일어났습니다. 아픈 이들이 나았고,악 한 기운에 사로잡힌 이들이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기적은 육체뿐아 니라 정신에도 변화를 일으켰습니다.'삶의 의욕'을 되찾게 한 것..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28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르코10,46ㄴ-52 ) 성경에는 눈먼 이가 눈을 뜨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하느님을 뵈면서도 믿지 않는 이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회적으로 암시 하고 있는 것이지요. 주님께서는 '섬기는 사람'이 되라고 하 셨습니다. 그러신뒤, 예리코의 눈먼 거지를 낫게 하셨습니다. 그의 눈을 뜨게 하..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27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르코10,32-45 ) 제배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님의 사랑을 받앗던 제자들 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들 앞에서 당신의 죽음과 부활을 이야기하십니 다. 그런데 그들은 '세상이 바뀌는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새 세상이 시작된다고 생각한 것이지요.스승님의 죽음을 종말의 시..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26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르코10,28-31 ) 야고보 형제는 평생을 초등학교 교사로 봉직한 분입니다. 그는 중년 까지 벽지 학교만 다녔습니다. 도시로 갈 기회가 있어 힘을 썼지만 늘 비슷한 학교로 발령이 났습니다. 어느 해에는 본당 교우들이 운 동을 한 결과, 제법 큰 학교로 갈 수 있엇습니다.본인도 이제는..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25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르코10,17-27 ) 재물을 소유하는 것이 그대로 '구원의 장애'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재물과 구원은 아무 연관이 없습니다. '사로잡히는 마음'이 문제입 니다. 물질의 노예가 되지 말라는 가르침입니다. 재물로 자선을 베 푼다면 오히려 축복의 원인이 됩니다.복음의 가르침은 여기에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24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20,19-23 ) 복음의 제자들은 숨어 있었습니다. 순교자들은 죽음 앞에서 당당했는데, 사도들이 숨어 있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요? 그들은 몰랐던 것입니다.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아무도 가르 쳐 주지 않았던 것입니다. 반면에, 순교자들에게는 이끄심이 있었습니다. 주님의 힘이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23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21,20-25)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는 요한 사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만을 사랑하신 것은 아닙니다. 모든 제자를 다 사랑하셨습니다.그런 데도 요한 복음은 짐짓 이 표현을 삽입하고 있습니다.그만큼 요한은자 신이 예수님과 가까웠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던 것입니..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22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21,15-19) 몸의 구조는 보통, 음식을 오전에는 몸 밖으로 내어 보내고, 오후에는 섭취 하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갈수록 섭취가 많아지는 현실입니다. 자연히 배설에 신경 쓰는 사회로 바뀌고 있습니다.배설을 잘해야 몸도 건강해지지 때문입니다. 영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지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21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17,20-26) 운전 학원에서 도로 연수를 전담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학원에서는 자상하다고 소문이 난 사람입니다. 어느 날 그의 아내는 '어차피 할 것이라면' 하는 마음에서 남편에게 운전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그렇 지만 첫날부터 부부는 싸우고 말앗습니다.그렇게 상냥하다는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