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13,16-20 ) 어떤 사람이 용을 좋아했습니다. 사모할 정도였습니다. 용 그림은 물론이고, 가구와 장식품에도 용 문양을 새겨 넣었습니다. 수저와 술잔도 용 그림이 없으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바깥 정원에 온통 용을 조각한 작품들을 진열 해 놓았고, 연못까지도 용의 모습을 흉내..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4.29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12,44-50 ) 예수님께서는 '빛'으로 오셨습니다. '어둠의 세력'을 누르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무리 강한 어둠 속을 헤매 더라도 결정적 순간에는 붙잡아 주십니다. 이 사실을 받아들 여야 '기쁨의 신앙'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예전..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4.28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10,22-30 ) 유다인 몇몇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이것은 신앙인의 갈구가 아닙니다. 허점을 찾으려는 질문입니다. 그러기에 주님의 답변 도 단순합니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4.27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10,1-10 ) '유방제' 신부님은 조선에서 활동한 두 번째 사제입니다. 최초로 활동했던 '주문모' 신부님이 '신유박해' 때 순교하자, 33년 뒤인 1834년 조선에 입국 했습니다. 본 이름은 여항덕(余恒德)입니다. 박해시대라 신분을 감추려고 이름을 바꾸었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분에 대..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4.26
사랑은 용서에서부터 사랑은 용서에서부터 당신은 진정 사랑할 줄 아는 사람입니까? 선뜻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인데, 누군가에 대한 답을 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려 줬습니다, 성경에도 사도 바오로 사랑의 찬가[1코린 13,1-13]가 나옵니다, 여기서 앞에 나오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나'로 바꿔..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4.25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6,60-69 ) 예수님의 말씀이 어렵다고 사람들은 예수님에게서 떠나갑니다. 말씀을 듣기가 거북하다고 외칩니다. 그 말씀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는 말씀입니다. 오늘날에도 쉬운 말씀은 아닙니다. '살과 피'를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답이 없습니다. 당신과 이루는 일치를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4.24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6,52-59 ) 살을 먹고 피를 마신다는 말씀은 너무나 직설적인 표현입니다. 초대 교회는 어떻게 해석했을가요? "철저한 일치"로 받아들였을 것입니다. 완벽하게 "하나가 되는 것"으로 가르쳤을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성체성사를 염두에 두신 말씀으로 해석합니다. 그러기에 성체를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4.23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6,44-51 )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생명의 빵"이라고 하십니다. 생명은 목숨입니다. 목으로 쉬는 숨입니다. 한순간이라도 멈추면 끝장입니다. "생명의 빵"은 이 "숨소리"를 있게 하는 에너지라는 표현입니다. 하늘이 사람의 목숨을 관장한다는 의미이지요. 그러니 예수님께서는 "보이..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4.22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6,35-40 )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사랑이 담긴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그분께 나아가면서 자괴감을 갖습니다. 미안한 마음을 앞세웁니다. 주님 앞에서 너무 송구스러워하는 것도 바른 모습이 아닙니다. 몸과 마음은 낮춰야겠지만, 애정은 담아..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4.21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6,30-35 )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유다인들은 자부심을 갖고 대답합니다. 만나가 무었인지 알고 잇습니다. 조상들이 사막을 떠날 때, 하늘이 내려 준 음식임을 알고 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그 "만나"라고 하십니다. 기적의 양식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