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14,23-29) 승천을 앞둔 스승님께서는 제자들이 안쓰러우셨습니다. 두고 가는 것이 마음에 걸리셨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 령에 관한 말씀을 남기십니다. 그분께서 오시어 도와주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당신의 가르침을 깨닫도록 도와 주 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렇듯 성령의 역..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09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15,18-21) 예수님께서는 철저하게 아버지의 뜻을 따르셨습니다. 그분의 뜻을 '당신의 생명'으로 삼으셨습니다. 제자들은 스승님의 이런 모습을 닮으려 애썼습니다. 훗날 그들의 삶을 지배했던 것은 스승님의 말씀 과 행동이었지, 다른 무엇이 아니었습니다. 제자들의 단순한 이 모..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08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15,12-17 ) 이스라엘에서 종은 소유물이었습니다. 재산이기에 사고팔 수 있었습니다. 목숨까지도 주인에게 달려 있었습니다. 그런 종을 벗으로 삼는다면 획기적 인 일입니다. 종의 위치는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듯 예수님을 통하 여 인간의 신분은 바뀌었습니다. 그분께서..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07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15,9-11 ) 주님께서는 당신의 사랑 안에 머물라고 하십니다. 그분의 사랑은 용서입니다. 끊임없는 베푸심입니다. 그러니 '겁주는 하느님'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한다 면서 겁을 주고 있다면 이상한 관계입니다. 주님을 잘 모르는 사람 들이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06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15,1-8 )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쳐 내신다’ 열 매는 기쁨의 신앙생활입니다. 오랫동안 믿어 왔는데도 여전히 즐거운 신앙 이 아니라면 원인을 찾아봐야 합니다. 성당 다니는 이유가 아직도 막연한 의 무감이라면 이제는 바꾸어야 합니다.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05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14,27-31ㄱ ) 평화는 알찬 열매입니다. 잎과 줄기가 사람들의 노력이라면, 뿌리는 무엇일는지요? 바로 '인내'입니다. 아무도 보아 주지 않는 땅속에서 끊임없이 물과 양분을 빨아올리는 작업이 뿌리 의 역할입니다. 평화는 그런 뿌리의 희생이 만들어 낸 결실인 것이지요. 사막에도..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04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14,6-14 )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님을 뵙게 해 주십사라는 청 원입니다. 순수한 마음의 바람입니다. 그러면 더 확실히 믿을 수 있을 것 같 기에 그랬을 것입니다. 젊은 나이 때는 하느님의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호기 심과 신앙심이 구분되어지지 않기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03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13,31-33ㄱ.34-35) 스승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권을 약속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십자가를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스승님을 위하여 순교합니다. 그분의 사랑에 감격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사랑은 감동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02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오13,54-58)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고향 사람들의 반문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놀랐던 것입니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런 지혜와 기적의 힘을 얻었을까?" 그들은 자신들의 감동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습니다. 목수는 '요셉 성인'을 가리킵니다. 동네에서 가재..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5.01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14,1-6)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스승님의 말씀입니다. 그분께서는 일생 을 통해 '아버지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받아들 이지 않았습니다. 기적을 일으키시며 헌신하셨지만, 돌아온 것 은 십자가의 죽음이..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