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3,18-23)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의 마음 밭에 당신 말씀의 씨앗을 뿌리십니다. 씨앗을 잘 받아들이는 사람은 마음 밭을 잘 일 구어 싹을 틔우고, 잘 자라서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 습니다. 또한,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이 말씀의 숨을 막 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23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요한 20,1-2.11-18) 예수님께서는 일곱 마귀에 사로잡혔던 죄 많은 마리아 막달레나를 온갖 죄의 사슬에서 풀어 주시고, 당신의 제자로 받아들이십니다. 그렇지만 그 기쁨도 잠시뿐, 예수님께서는 우리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십니다.그러나 마리아 막달레나는 십자가 곁을 떠날 수가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22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3,1-9) 하느님 나라가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 이미와 있다면, 사람들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들어 모셨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의 씨앗을 우리에게 가져다주 시고,그 씨앗은 세상 속으로 소리 없이 퍼져 나갑니다. 그 씨앗이 바로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21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2,46-50) 예수님께서는 "주님!주님!" 한다고 다 구원의 길 에 이르는 것은 아니라고 하십니다. 구원받는 것 은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만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주님의 뜻에 따라 살고자 여기에 모여 왔습니다.우리는 주님안 에서 한 형제자매이..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20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2,38-42) 사람들은 에수님이 누구이신지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그분께서 일으키시는 기적에만 관심을 갖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개인적인 욕심이나 욕망에만 집착하여 충족시키려 듭니다.그렇게만 될 수 있다면,예수님을 메 시아, 하느님의 아드님으로 인정하겠다는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19
농민을 위한 기도 농민을 위한 기도 ○ 세상 만물을 창조하고 다스리시는 하느님 아버지, 우주에 질서와 조화를 주시고 햇빛과 바람과 비를 주시어 온갖 생명이 살아갈 수 있도록 섭리해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 농업이 경시되는 상황에서도 땀을 흘려 농사짓는 농민들이 하느님의 창조 사업에 함께하고 있음을 깨달..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18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루카10,38-42) 주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어떤 마을에 들르십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길을 걸어가십니다. 사람들을 찾으러 길을 나서시는 주님이십니다. 마침내 마 르타와 마리아를 찾으셨습니다.그들은 전에도 몇 번 만났던 자매입니다. 주님께서는 자매가 사는 집으로 들어가십니다...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18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2,14-21) 세상은 하느님께서 창조하실 때, 하느님께서 보시기에도 좋고 아름다웠습니다. 인간들 또한 창조될 때부터 참 좋 고 아름답게 창조되었습니다.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세 상은 자꾸만 파괴되어 본래의 모습을 잃어 가고, 사람들 은 점점 더 하느님의 눈에서 멀어져 가,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17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2,1-8) 제자들이 주님과 함께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지나가다가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뜯어 먹습니다.이를 본 바리사이 들이 안식일 법을 어겼다며 주님께 시비를 겁니다. 21세 기를 살아가는 지금이라면 당연히 절도죄로 고발당할 일 입니다.그렇지만 우리나라는 배고픈 사람..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16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1,28-30) 모든 생명은 참으로 살려면 쉬어야 합니다. 숨을 쉰다고 할 때의 '쉼'은 숨(생명)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숨을 살리는 것입니다. 사람도, 모든 생 물도, 땅도, 장기(腸器)도쉬어야 합니다. 돼지도 건강 상태가 나쁠 때는 스스로 단식한다는 것을 농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