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마음에평화 1658

우리의 마음에는 두개의 저울이 있다

♣우리의 마음에는 두개의 저울이 있다♣ 남에게 줄 때 다는 저울과 남으로부터 받을 때 다는 저울.두개의 눈금은 서로 다르다.남에게 줄때 재는 저울은 실제보다 많이 표시되고,남으로부터 받을 때 재는 저울은 실제보다 적게 표시된다.그래서 하나를 주고 하나를 받아도 항상 손해 본 듯한 느낌을 갖는다.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두 저울의 눈금 차이를 적게 할 수 있다면…만일 눈금 차이를 줄이는 것이 어렵다면,남에게 줄 때는 조금 덜 준 듯이남으로부터 받을 때는 조금 더 많이 받은 듯이 생각할 수만 있다면…적어도 조금은 더 받은 듯 행복을 느끼지 않을까.- '각을 바꾸면 성공이 보인다' 중에서 -고운 미소와 함께 행복한 하루되세요   & 산까치 &

웃음은 좋은 화장이다

♣웃음은 좋은 화장이다♣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좀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이다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 한다. 여섯 살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겨우 열일곱 번 웃는다고 한다 바로 체면을 차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유쾌한 웃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웃음은 좋은 화장이다 웃음보다 우리의 얼굴 모습을 밝게 해주는 화장품은 없다. 그리고 웃음은 생리적으로도 피를 잘 순화시켜주니 소화도 잘되고 혈액순환도 물론 잘된다. 우리의 삶은 짧고도 짧다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

누군가의 마음을 감동시켜 본 적 있으세요

♣누군가의 마음을 감동시켜 본 적 있으세요♣ 한결같다는 말 그런 말 들어본 적 있으세요그 말 참 듣기 어려운 말 일 수도 있는데 어떠세요.한결같은 그 모습과 한결같은 그 마음으로 누군가의 마음을 감동시켜 본 적 있으세요.아직 살아야 할 날이 많아 감동시킬 시간도 많은 듯하여 이제부터 감동시키실 거라구요.나는 아니면서 상대에게 한결같지 못함을 탓한 적은 없었나요.사람이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 최대의 감동은 한결같음이란 생각이 드네요 사람과 사람이 나눌 수 있는 최대한의 사랑도 한결같음 이구요. 늘 사람다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님들의 마음을 알아요. 그건 결국 한결같은 사람을 만나지 못했거나 내가 한결같지 못했기 때문에 오는 결과일 수도 있단 생각, 해 보셨어요.사람과 사람사이 한결같은 이의 이름으로 기억..

자신의 삶과 닮은 얼굴

♣자신의 삶과 닮은 얼굴♣ 혹시 가까운 곳에 거울이 있다면 그 속을 좀 들여다보십시오.그 거울 속에 있는 얼굴의 표정과 빛을 보십시오.얼굴은 마음의 거울이요, 자신이 살아온 삶의 과정들을 닮고 있습니다.슬픈 일이 많았다면 슬픔이 담겨 있을 것이고,고통스러운 일이 많았다면 내 얼굴 어딘가에 고통이 배어있을 것입니다.평소 마음에 켠 촛불로 자신의 내면을 골고루 들여다보며 살피는 공부를 해 온 사람은 그 얼굴이 온화하고 편안할 것입니다.그러나 그 빛을 밖으로 향해 항상 타인에 대한 옳고 그름만을 가려왔다면 그 얼굴엔 결코평화나 기쁨이 담겨 있지 않을 것입니다.그 공부를 하는 데는 많은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거울 하나, 초 한 자루면 될 것 같습니다.쉴새 없이 열심히 밖으로 뛰어다닌 자신을 불러들여 오랜..

행복의 항아리

♣행복의 항아리♣ 뚜껑이 없습니다 울타리도 없으며 주인도 없습니다. 부족한 사람은 가지고 가고 넉넉한 사람은 채워 주기에 한번도 비워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대 행복이 넘친다면 살짜기 채워주고 가십시요 당신의 배려에 희망을 얻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그대의 행복이 부족 하다면 빈 가슴을 담아 가십시요 당신의 웃음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오늘 나에게 조금 남은것은 삶과 사랑의 희망입니다 나는 아주 조금만 채워두고 갑니다. 오늘 삶과 사랑에 힘겨웠던것은 한 사람이 내일 아니면 그 훗날에 다시 행복의 항아리를 채워 줄것입니다. - 김 경훈의 '아름다운 이야기' 중에서 -고운 미소와 함께 행복한 하루되세요   & 산까치 &

마음으로 하는 사랑

♣마음으로 하는 사랑♣ 세상에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더욱 두터운 사랑이 있습니다. 서로 만나기는 어려워도 매일 만난 것처럼 그대를 가슴에 안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으나.... 그 떨어져 있는 거리가 아무 문제가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만나지 못해도 가까이 있지 못해도, 그대를 더욱 사랑할 수 있는 까닭은 그대의 모습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마음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고운 미소와 함께 행복한 하루되세요   & 산까치 &

매일 매일 이라는 나의 밭에

♣매일 매일 이라는 나의 밭에♣ 매일 매일 이라는 나의 밭에 늘 열려 있고 무한한 가능성을 안고 누워 있는 밭 그러나 누군가 씨를 뿌리지 않으면 그대로 죽어 있을 뿐 아무런 의미가 없는 밭 매일 다시 시작하는 나의 삶도 어쩌면 새로운 밭과 같은 것이 아닐까 밭에 씨를 뿌리는 마음으로매일 살 수 있어야겠다 매일이라는 나의 밭에 나는 내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여러 종류의 씨를 뿌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유익한 명상의 씨를 더 많이 뿌리는 날도 있으리라. 아름다운 말의 씨를 뿌릴 때가 있는가 하면 가시돋힌 말의 씨를 뿌릴 때도 있으며 봉사적인 행동으로 사랑의 씨를 뿌리는 날이 있는가 하면 이기적인 행동으로 무관심의 씨를 뿌린 채 하루를 마감하는 날도 있을 것이다. 내가 매일 어떤 씨를 뿌리느냐에 따라서 내..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것을 가지세요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것을 가지세요♣ 세상은 하루 밤을 자고 나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을 소유하고 싶은 마음을 절제하지 못하게 유혹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것이 달라서 어느 사람은 더 많은 재물을 소유하기 위해서 끊임 없이 모으고 있습니다 지식을 소유하기를 원하고 사회적인 그리고 후세에 남을 명예를 원하며 의롭고 선하게 살기를 원해서 불의와는 절대로 타협하지 않으며 절개를 지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기 안에 사상이 있습니다 마음에 생각하는 그것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며 살아가지만 그 어떤 것도 만족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다 채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재물도, 명예도, 지식도, 그리고 선하고 의롭게 산 것도 마음에서 만족할 수 있을 만큼 가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