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마음에평화 1658

당신께 질문합니다

♣당신께 질문합니다♣ 이 세상에서 단 한사람과 길을 걸으라면 누구와 함께 걷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루만 살라고 하면 그날을 어떻게 보내시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만 사랑하라면 누구를 사랑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나의 단어만 가슴에 품으라면 어떤 단어를 품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마디만 하라고 하면 어떤 말을 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물건을 가지라면 어떤 것을 갖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편의 글을 쓰라고 하면 어떤 내용의 글을 쓰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가지 일만 하라고 하면 어떤 일을 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송이 꽃을 꽃병에 꽂으라면 어떤 꽃을 꽂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번만 웃으라고 하면 언제 밝게 웃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번만 울라고 하면 어느때 눈물..

그리운 말 한마디

♣그리운 말 한마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본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내 안에 설익은 생각을 담아두고설익은 느낌도 붙잡아 두면서때를 기다려 무르익히는 연습을 하고 싶다.다 익은 생각이나 느낌 일지라도더욱 지긋이 채워 두면서향기로운 포도주로 발효되기를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침묵하는 연습,비록 내 안에 슬픔이건 기쁨이건...더러는 억울하게 오해받는 때에라도해명도 변명조차도 하지 않고무시해버리며 묵묵하고 싶어진다.그럴 용기도 배짱도 지니고 살고 싶다.-유 안진 '그리운 말 한마디' 중에서 - 고운 미소와 함께 행복한 하루..

잃고 살 것인가 얻고 살 것인가?

♣잃고 살 것인가 얻고 살 것인가?♣ 뇌물은 용기를 잃고거짓과 속임은 신의를 잃고멸시와 천대는 이웃을 잃고게으름과 태만은 살 곳을 잃고음란과 방탕을 가정을 잃고두말과 변명은 자기를 잃고사리와 사욕은 정의를 잃고분노와 분쟁은 자비심을 잃고 오만과 교만은 의로운 스승을 잃고허영과 허욕은 진실을 잃고원망과 불평은 기쁨을 잃고 간사와 아첨은 진심을 잃고 용서는 평안을 얻고인내는 지혜를 얻고신의는 이웃을 얻고용기는 능력을 얻고 사랑은 기쁨을 얻고자비는 천상천하를 얻고정의는 만인을 얻고 겸손은 의로운 스승을 얻고 성실은 설 곳을 얻고견성은 자유를 얻고청정은 용기를 얻고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잃고 살 것인가? 얻고 살 것인가? 선택은 자유이다 .-이 천성의 ' 새로운 세기의 시작' 제 1권 2장중 -고운 미소와 ..

복은 웃음을 타고 온다

♣복은 웃음을 타고 온다♣ 뇌는 활짝 웃으면 엔돌핀 같은괘감 호로몬이 나와서행복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여려분은 하루에 몆 번이나웃으세요기분이 좋아야 웃지 어떻게실 없이 웃느냐는 분은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웃으니까 행복해 진다는 말을 기억하세요.힘들고 웃을 일이 없을 때도입 꼬리부터 살짜고올려 보세요처음에는 얼굴만 웃다가가슴이 웃고 점점 배꼽이 웃고나중에는 발가락까지 웃도록마음 껏 웃어 봅니다.어릴 때 부터 웃는 것이 체질이 되면 어려운 일 앞에서도용기있게 잘대처해 나갈 수 있습니다.주변으 에너지를평화로운 에너지로 변화 시키는강력한 전파력이 있어 삶을풍요롭게 합니다.복은 웃음을 타고 옵니다싱그려운 봄바람과 같이상대를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라도오늘 하루도 많이 웃는 날 되시고웃어 젊어지고 행복한 하루열어 ..

행복한 사람

♣행복한 사람♣ 수 많은 사람들 중에 마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진정 몇이나 있겠습니까그저 기쁠때나 슬플때마음을 다 주고 가슴을 치며 웃고 울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때로는 응석을 부리기도 하고때로는 마음대로 토라질 수도 있는넓고도 포근한 가슴그런 가슴에 안겨 천지도 모르게 잠들 수 있는 사람그런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사랑하면서도 참사랑에 들지 못하고문과 문을 닫고 선과 선을 그어놓고체면이나 눈치를 보는 사람같이 살고 같은 잠자리에 들면서도온전히 마음이 편하지 못한 사람온전히 하나가 되지 못하는 사람아~ 진정 마음을 다 주어도행복한 사람이그 몇이나 있겠습니까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저 가슴에 요람처럼 안겨서마음대로 울 수도 있고마음대로 웃을 수도 있는 사람그리하여 마음이 편해지고..

말 한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말 한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 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진실한 말 한 마디가 불신의 어둠을 거두어 가고위로의 말 한 마디가 상한 마음 아물게 하며전하지 못한 말 한 마디가 평생 후회하는 삶을 만들기도 합니다.말 한 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말 한 마디에 마음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그러나긴 인생이 짧은 말 한마디의 철조망에 갇혀서는 아니 됩니다.- 새벽을 여는 소리에서 -..

1초에 기뼈하고 1초에 운다

♣1초에 기뼈하고 1초에 운다♣ 처음 뵙겠습니다1초 동안 할 수 있는이짧은 말로 일생의 순간을느낄때가 있다.고마워요1초 동안 할 수 있는이짧은 말로 사람의 따뜻함을알 때가 있다.힘 내세요1초 동안 할 수 있는이 짧은 말로 용기가 되 살아날 때가 있다.축하 해요1초 동안 할 수 있는이 짧은 말로 행복이 넘치는때가있다.용서 하세요1초 동안 할 수 있는이 짧은 말에서 인간의 약한모습을 볼 때가 있다.안녕1초 동안 할 수 있는이 짧은 말이 일생 동안의이별을 가져올 때가 있다.- 칭찬 한마디의 기적 중에서-고운 미소와 함께 행복한 하루되세요   & 산까치 &

바람이 전하는 말

♣바람이 전하는 말♣ 바람속을 걷습니다.진지한 삶의 물음표를 달고훵하니 내 가슴속같은 바람속을 걷습니다.삶은 때때로 흔들려야 한다기에바람이 부는대로 흔들려 보기로 했습니다.처음엔 따뜻한 봄의 설레임같은 것이었는데뜨거운 여름날 더운 땀을 식혀줄 시원한 청량제같은 것이었는데...어느샌가가슴속에 뿌리내린 파도같은 것이 되었습니다.한번 부딪히면또다시 물결치는 파도같은 것이 되었습니다.희망이었다가, 꿈이었다가,사색이었다가, 절망이었다가,생각이 되고 사랑이 되었습니다.부드러운 손길이었다가감미로운 손길이었다가거치른 손길이었다가매섭기까지한 변화무쌍한 손길이었습니다.그러나 나는 앎니다.바람의 의미를삶은 때때로 바람과 같은 주기가 필요하다는 것을...공기와도 같아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가슴에 스미어 잔잔하고때로는 노도..

내 마음의 창도 유리처럼 투명하게

♣ 내 마음의 창도 유리처럼 투명하게♣ 세상이 점점 더 각박해진다는 건 어쩌면 우리가 마음의 벽을 더욱더 높이 쌓아두고 있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서로가 마음의 문을 걸어두고 벽만 높이 쌓아두고 있었기에 세상엔 아마도 불신과 싸움이 끊일 날이 없었을 겁니다. 창문은 열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창문을 꼭꼭 닫아걸고 세상과 단절된 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 마음속의 창문까지 자물쇠로 잠궈 타인과의 교류 또한 원치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래서야 우리의 삶이 삭막하지 않을까요. 열지 않으면 그것이 더 이상 창문이 아니듯 교류가 없으면 더 이상 삶일 수가 없는 겁니다. 모쪼록 자기 마음속의 창문을 활짝 열어두어 자신의 진면목과 세상의 진실을 굴절 없이 주고 받는 우리가 ..

오늘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람을 가슴아프게 하는 것도사람이고사람을 행복하게하는 것도 사람입니다.나로 인해 가슴아픈 이가 없기를 바라며내가 스스로의마음을 다스린다면어느 순간나로 인해 행복해지는사람도 생기겠지요.내가 누군가를불편해 하고 밀어낸다면또 다른 누군가 나를불편하다고 밀어 낼것입니다.그저 사람의좋은 점만 보고 또 보려 합니다.그래도 그 사람에게서사람이기에 그렇다고 생각하고부드러운 마음과가슴으로 받아들이려 합니다.행여 인생의주어진 시간속에내가 미워하는사람이 없도록나를 미워하는사람이 없도록오늘도 사랑하는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내 곁에 너를 붙잡다' 중에서 -고운 미소와 함께 행복한 하루되세요   & 산까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