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마음에평화

고통은 살아 있는 존재의 일부분

까치산 2023. 9. 2. 09:36

 

 

♣고통은 살아 있는 존재의 일부분♣

 
고통은 살아 있는 존재의 일부분이며,
우리는 그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

고통은 영원히 지속 되지도 않으며
꼭 견디기 힘들 정도로 힘겹지도 않다.

- 헤롤드 쿤셔 -

타인에게 무작정 도움을 베푸는 것은
그 사람의 희망을 꺾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동정이 깃들여 있는 도움도 소중하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그런 도움이 이어질 때
그 사람의 의지력이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간혹 뜻하지 않은 일로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가슴 속에는
혼자 힘으로 일어설 수 있는
의지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보다는
그런 의지력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만큼 습관에 익숙한 존재도 없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던 일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습관을
버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습관의 노예로
전락하고 말 테지요

누군가를 진정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일깨워 주어야 합니다

진정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지 않고는
그 어떤 일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어떤 일도 해 낼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 김 태광,
<마음이 담긴 몽당연필> 중에서 -

'좋은글 > 마음에평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 가슴에 넘칠 때  (0) 2023.09.05
내 나이를 사랑한다  (0) 2023.09.04
신이 주신 선물  (0) 2023.09.01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0) 2023.08.31
미소에는 마음이 따뜻해지고  (0) 202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