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6 4

행복이란 꽃길 / Lynne Martin

♣행복이란 꽃길♣                                      - Lynne Martin -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사랑이 있지만 셋이 걷는 길에는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나눔이 있습니다. 감사 하는 마음으로 걷다 보면 어느 길이든 행복 하지 않는 길이 없습니다. 그대 가는 길은 꽃길입니다. 오늘도 마음 가는 곳곳마다 꽃길이시기를...

좋은글/영상시 2024.09.26

사랑도 행복도 습관입니다.

♣사랑도 행복도 습관입니다 ♣ 우리가 비록 땅에 발을 붙이고 있지만 진리를 거슬러 살 수는 없습니다. 세상이 험해지면 험해질수록, 어두워지면 어두워질수록  진리 안에 머물러야 합니다. 세상이 어두워지는 것은 내가 빛나는 삶을 살지 못한 까닭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세상의 어둠을 탓합니다. 신앙인들이 제대로 살지 못한다고 불평불만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모순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나만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못마땅한 것이 보이면 보일수록 더 많이 사랑하고 모두를 품을 수 있는 마음으로 살지 못했음을 성찰해야 합니다.   뉴욕 코넬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가 개구리를 가지고 실험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개구리가 지내는데 적정온도는 12도인데 한 마리를 45도가 되는 뜨거운 물에..

좋은글/명상 2024.09.26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하고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 합니다. 가진 것을 잃은 뒤에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

오늘의 복음 묵상(루카 9,7-9)

연중 제25주간 목요일  코헬렛1,2-11     루카 9,7-9 : 헤로데가 예수님에 대해 묻다.  어제 복음에서 예수께서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제자들을 파견하시면서 그들이 지켜야 할 규칙을 간단히 말씀해 주셨다. 그런데 오늘 복음에 보면, 제자들은 스승 예수의 말씀을 그대로 따랐던 것으로 보인다. 예수께서 지시하신 대로한 선교의 효과는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것은 헤로데 왕의 동요가 그것을 의미한다. 어떤 사람들은 요한 세례자가 다시 살아났다고 하기도 했으며, 예언자 엘리야가 다시 살아난 것이 아닌가? 혹은 신명 18,15에서 말하듯이 다른 위대한 예언자가 나타나지 않았는가 하는 여러 가지 소문이 나돌자 헤로데 왕은 가뜩이나 세례자 요한을 죽인 것에 대해 가책을 느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