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2,46-50) 예수님께서는 "주님!주님!" 한다고 다 구원의 길 에 이르는 것은 아니라고 하십니다. 구원받는 것 은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만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주님의 뜻에 따라 살고자 여기에 모여 왔습니다.우리는 주님안 에서 한 형제자매이..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20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2,38-42) 사람들은 에수님이 누구이신지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그분께서 일으키시는 기적에만 관심을 갖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개인적인 욕심이나 욕망에만 집착하여 충족시키려 듭니다.그렇게만 될 수 있다면,예수님을 메 시아, 하느님의 아드님으로 인정하겠다는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19
농민을 위한 기도 농민을 위한 기도 ○ 세상 만물을 창조하고 다스리시는 하느님 아버지, 우주에 질서와 조화를 주시고 햇빛과 바람과 비를 주시어 온갖 생명이 살아갈 수 있도록 섭리해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 농업이 경시되는 상황에서도 땀을 흘려 농사짓는 농민들이 하느님의 창조 사업에 함께하고 있음을 깨달..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18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루카10,38-42) 주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어떤 마을에 들르십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길을 걸어가십니다. 사람들을 찾으러 길을 나서시는 주님이십니다. 마침내 마 르타와 마리아를 찾으셨습니다.그들은 전에도 몇 번 만났던 자매입니다. 주님께서는 자매가 사는 집으로 들어가십니다...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18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2,14-21) 세상은 하느님께서 창조하실 때, 하느님께서 보시기에도 좋고 아름다웠습니다. 인간들 또한 창조될 때부터 참 좋 고 아름답게 창조되었습니다.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세 상은 자꾸만 파괴되어 본래의 모습을 잃어 가고, 사람들 은 점점 더 하느님의 눈에서 멀어져 가,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17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2,1-8) 제자들이 주님과 함께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지나가다가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뜯어 먹습니다.이를 본 바리사이 들이 안식일 법을 어겼다며 주님께 시비를 겁니다. 21세 기를 살아가는 지금이라면 당연히 절도죄로 고발당할 일 입니다.그렇지만 우리나라는 배고픈 사람..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16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1,28-30) 모든 생명은 참으로 살려면 쉬어야 합니다. 숨을 쉰다고 할 때의 '쉼'은 숨(생명)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숨을 살리는 것입니다. 사람도, 모든 생 물도, 땅도, 장기(腸器)도쉬어야 합니다. 돼지도 건강 상태가 나쁠 때는 스스로 단식한다는 것을 농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15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1,25-27) 주님께서 아버지께 기도를 드리십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주님께서는 적극적으로 활동하셨던 코라진과 벳사 이다와 카파르나움에 불행을 선언하셧습니다.그런데 지 금은 아버지의 뜻을 따르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십니 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14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1,20-24) 예수님께서는 죄 많은 우리를 끊임없이 찾아 주시는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우리에게 오신 주님께서는 끊 임없이 당신 사랑의 말씀을 들려주시고,많은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분의 은 혜에 오히려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냉담합니다. 그 옛날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13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0,34-11,1)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사랑에 응답할 것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그 요구를 받아들이는 사람과 거부하는 사람 사이에는 아주 깊은 골짜기가 가로 놓여 있습니다.그분께서 우리 안에 오시고 살아가 심은 사람들 안에 분열을 일으키지만, 그리 놀랄 일은 아닙니다.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