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3,54-58) 고향을 떠난 사람은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곳을 그리워하게 마련이지요. 예수님께서도 공생활을 하시면서 떠돌아다니시다가 가끔씩 고향을 찾으 십니다.그리고 회당에서 고향 사람들과 함께 예 배를 드리기도 하시고, 사람들을 가르치기도 하 십니다. 그들은 그분께서..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30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요한 11,19-27> 마르타의 오빠 라자로가 죽었습니다. 마르타는 하나밖에 없는 오빠를 잃었기 때문에 그 슬픔은 누구보다도 깊었습 니다. "주님,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주님께서 청하시는 것은 무었이나 들어주신다는 것을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29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3,44-46> 하느님 나라는 예수님의 인격과 사명을 통해서만 세상 안에서 시작됩니다. 인간의 역사 안으로 들 어오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느님 나라의 신비가 그대로 우리에게 전해집니다.그분의 사명을 깨닫 고 받아들이지 못하면, 우리는 결코 하느님 나라 의 떳떳한 시민으로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28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3,36-43> 주님께서는 악을 만드시지 않고,죄도 창조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세상에 악이 존재하고, 인간은 죄를 짓게 되었 습니까? 주님께서는 왜 그것을 없애 버리지 않으실까요?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수확 때는 세상 종말이고, 일꾼들은 천 사들이다. 그러..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27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3,31-35> 하느님 나라는 이미 시작되었는데, 왜 세상에 확장되고 있지 않은 것처럼 보일까요? 불완전함을 숨기고 인간들 만이 가장 완전한 존재라고 생각하여 하느님께 겸손하 지 못하고 오만하며 교만해졌기 때문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인간의 오만불손이 세상에서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26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루카 11,1-13> 하느님은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기도는 아버지와 마주하는 대화입니다. 아버지께 솔직하게 드릴 말씀을 드리고,아버지의 나라가 이 따에 세워질 수 있도록,공손하게 아버지께 들은 말 씀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 자식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자식으로서 아버지께 청할..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25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3,24-30> 어떤 사람이 밀밭에 씨를 뿌립니다. 1970년대만 해도 밀밭은 보리밭과 더불어 우리나라 곳곳에서 볼 수 있 었던 밭입니다. 단오가 오기 전 망종 때가 되면,푸르 던 들판이 온통 황금빛이 됩니다. 밀과 보리가 익어 수확 때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이맘때가 되면 농민들 의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24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3,18-23)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의 마음 밭에 당신 말씀의 씨앗을 뿌리십니다. 씨앗을 잘 받아들이는 사람은 마음 밭을 잘 일 구어 싹을 틔우고, 잘 자라서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 습니다. 또한,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이 말씀의 숨을 막 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23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요한 20,1-2.11-18) 예수님께서는 일곱 마귀에 사로잡혔던 죄 많은 마리아 막달레나를 온갖 죄의 사슬에서 풀어 주시고, 당신의 제자로 받아들이십니다. 그렇지만 그 기쁨도 잠시뿐, 예수님께서는 우리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십니다.그러나 마리아 막달레나는 십자가 곁을 떠날 수가 ..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22
오늘의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복음 말씀 (마태 13,1-9) 하느님 나라가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 이미와 있다면, 사람들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들어 모셨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의 씨앗을 우리에게 가져다주 시고,그 씨앗은 세상 속으로 소리 없이 퍼져 나갑니다. 그 씨앗이 바로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 그룹명/사랑과평화 201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