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주님,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주님, 당신의 종 김수환 스테파노추기경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복락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 주님, 김수환 추기경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 김수환 추기경과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2.17
빈손 내가 누구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 내 손이 빈손이어야 한다. 내 손에 너무 많은 것을 올려놓거나 너무 많은 것을 움켜쥐지 말아야 한다. 내 손에 다른 무엇이 가득 들어 있는 한 남의 손을 잡을 수는 없다. 소유의 손은 반드시 상처를 입으나 텅 빈 손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한다. 그 동안 내가 빈 손이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2.17
사랑은 가슴으로...... 사랑은 가슴으로...... 눈으로는 꽃의 아름다움 풍경 겉 모습의 사랑을 보고, 귀로는 진실도, 거짓도, 온갖 잘못된 소리를 달콤한 이야기를 듣지만 사랑은 가슴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깨달으며 진실과 따뜻함을 느끼게 하며 눈으로도, 귀로도 들을 수 없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리고 온화한 향기를 만들..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2.14
밸런타인데이 밸런타인데이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찾기 성 밸런타인 데이(Saint Valentine's Day)는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날이다. 매년 2월 14일에 기념된다. 성 밸런타인데이의 유래에 대해서는 로마교회의 성 밸런타인 주교가 군인들의 군기문란을 우려하여 결혼을 금지하던 황..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2.12
무서움을 몰아내주는 빛 무서움을 몰아내주는 빛 한 밤중에 꼬불꼬불 국도에, 산길을 운전하여 가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언젠가 강원도 산길을 한 밤중에 운전을 하여 간적이 있습니다. 지방 국도는 참 어둡기 짝이 없지요. 게다가 한적한 산길로 접어들면 그야말로 암흑의 세계입니다. 불빛하나 없는 꼬불꼬불 산길을 운전하..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2.11
용서의 기쁨 용서의 기쁨 산다는 것은 날마다 새롭게 용서하는 용기 용서받는 겸손이라고 일기에 썼습니다 마음에 평화가 없는 것은 용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기쁨이 없는 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나직이 고백합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시네요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마음에 드는 사람뿐 아니라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2.09
하느님과의 인터뷰 하느님과의 인터뷰 하느님과 인터뷰하는 꿈을 꾸었다. 하느님께서 물으셨다. "그래, 나를 인터뷰하고 싶다고?" "예, 시간이 허락하신다면요" 하느님은 미소 지으셨다. "내 시간은 영원이니라....... 뭘 묻고 싶으냐?" "인간에게서 가장 놀랍게 여기시는 점은 어떤 것들이세요?" 하느님이 대답하시기를, "어..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2.08
행복한 하루의 삶 행복한 하루의 삶 주님! 새롭게 열린 오늘~ 어떤 모습으로, 어떤 소망을 가지고 살것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몸은 약해져도 늘 푸른생각, 최선을 다하는 삶, 꿈을 잃지 않고 자신있게 주님과 함께 살고 싶습니다. 나의 인생에서 오늘이 가장 아름다운 날로 오직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기쁨으..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2.06
사람을 보는 아홉가지 지혜 사람을 보는 아홉가지 지혜 공자는 말했다.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그래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 듯하면서도 마음은..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2.04
겸손의 그릇 겸손의 그릇 교만은 많은 지식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겸손은 적은 지식으로도 풍요롭게 합니다. 많은 지식보다는 겸손이 낫고 겸손한 침묵보다는 행동이 낫습니다. 쉬운것을 어렵게 말하는 것은 교만의 사치요, 어려운 것을 쉽게 말하는 것은 겸손의 저축입니다. 오만한 마음에는 더 이상 채울 것이 없..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