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게 하소서 /// 이해인 보게 하소서 /// 이해인 남을 비난하고 불평하기 전에 나의 못남과 어리석음을 먼저 보게 하여 주소서 결점투성이의 나를 보고 절망하기 전에 다시 한 번 당신의 사랑을 바라보게 하소서 다시 한 번 당신께의 믿음으로 눈을 뜨게 하소서 필요한 때에 필요한 것을 볼 수 있는 지혜의 눈과 분별력을 주소..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3.21
최후의 만찬 3월 20일 주님 만찬 미사 최후의 만찬 글 : 최인호 베드로 주님, 우리들은 미사 때마다 최후의 만찬에서 하신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외우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빵을 드시고 축복하신 후 제자들에게 "받아라 이것은 나의 몸이다." 하시고 잔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올리신 후 "받아 마셔라, 이것은 나의 피..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3.20
나의 기도에 매달려라. 나의 기도에 매달려라. 나의 기도는 끊임없으며 강력하며 아버지의 영광과 인류의 영성화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너의 기도를 나의 기도 안에 던져 넣어라. 나와 함께 네 자신을 기도로 만들어라. 나는 너의 의도를 너 보다 도 잘 안다. 그것들을 몽땅 내게 맡겨라. 나의 요구에 부응해라.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3.19
아버지의 교훈 아버지의 교훈 밤새 강한 태풍이 불었습니다. 이튿날 잠에서 깨어난 아이들이 물었습니다. "지난밤에 왜 무서운 태풍이 불었을까요?" 그때 아버지가 대답했습니다. "새벽을 만들기 위해 하느님이 그랬을꺼야." 이번에는 밤새 천둥번개가 쳤습니다. 잠에서 깨어난 아이들이 또 물었습니다. "지난밤은 왜..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3.18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3.17
향유를 부은 여인 향유를 부은 여인 - 루카 7,36-50 에 대한 단상 / 류해욱 신부님 옥합을 든 여인이여 발치에 서서 울고 있는 여인이여 내 발에 입맞추며 향유를 붓는 여인이여 나는 아네 그대의 찢긴 가슴에 흐르는 붉은 강물을 여인이여 나 그대의 가슴을 받아 안나니 이제 그대의 눈물은 사람들의 가슴에 흐르는 푸른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3.17
덜미워하고 더사랑 하겠습니다 덜미워하고 더사랑 하겠습니다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대신 웃겠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하는 대신 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는 대신 새로운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실패를 안타까워하는 대신 다시 무언가를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3.16
하느님으로부터 온 편지 > 하느님으로부터 온 편지 나는 네 하느님이다. 나는 네 어려움을 처리해 줄 것이다. 그런데 네가 꼭 기억할 것이 있다. 힘겨운 일이 생기면 굳이 그 일을 네가 해결하려 애쓰지 말고 그냥 하느님께서 하신 일로 생각하고 내 우체통에 넣어 두어라 . 내가 분명히 그 일을 해결해 주겠지만 너는 다음의 두..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3.15
가족을 위한 기도 가족을 위한 기도 사랑이 지극하신 하느님 아버지 가족이라는 든든한 울타리를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은 무엇보다도 당신 사랑의 선물입니다 또한 저에게는 힘이요 지탱이며 위로이자 자랑입니다 당신은 가족을 통하여 사랑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시고 사랑하는 법을 알..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3.14
♤ 9일간 천당을 만든 여인 ♤ 9일간 천당을 만든여인♤ 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간절히 빌었습니다. “하느님! 빨리 천당에 가고 싶어요. 정말 힘들어요.” 그때 갑자기 하느님께서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살기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이제 소원을 들어줄 텐데 그전에 몇 가지 내 말대로 해보겠니?" 그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