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신 어느 수녀님의 기도 어느 노 수녀님의 기도 주님! 주님께서는 제가 늙어가고 있고 언젠가는 정말로 늙어버릴 것을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십니다 저로 하여금 말 많은 늙은이가 되지 않게 하시고 특히 아무때나 무엇에나 한 마디 해야한다고 나서는 치명적인 버릇에 걸리지 않게 하소서 모든 사람의 삶을 바로 잡고자 하는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2.03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때에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때에는 구원받은 자 임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한때는 죄인이었음을 속삭이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을 선택했노라고 교만한 마음으로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실수하는 자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의 도우심이 필요했노라고 강한 자임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2.02
기도는 사랑의 표현이다 기도는 사랑의 표현이다 기도는 신앙의 부르짖음이며 마음을 하느님께 향하게 한다 기도는 하느님의 뜻을 찾고 실천 한다 기도는 은총의 삶을 살게 하는 겸손함이다 기도는 신앙의 혼이며 숨결이다 기도 하지 않고 잘 살았다는 성인 성녀가없다 기도는 그리스도교적 완덕의 근본이다 예수께서는 먼..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2.01
“덕이 높을 것 같은가? 복이 높을 것 같은가?"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등불의 비유’를 드시며 “누가 등불을 함지 속이나 침상 밑에 놓겠느냐?”고 하십니다. 방을 환하게 하려면 높은 곳에 두기 마련입니다. 선행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은 남몰래 베풀지라도 언젠가는 드러납니다. 그리하여 그의 미래를 환하게 밝혀 줍니다. 삶의 등불..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1.31
♧ 사랑한다는 말은 / 조명연 (마태오) 신부님 ♧ 사랑한다는 말은 / 조명연 (마태오) 신부님의 글중에서 ♤ 사랑한다는 말은 ♤ 부부가 서로 바라는 말은 무엇인가? 라는 설문조사가 있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우선 아내에게 있어서는 `사랑해`라는 말이 1위를 차지했고, 남편에게 있어서는 `나한테 당신이 전부예요`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1.29
용서는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용서는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두 사람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여행중에 문제가 생겨 서로 다투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뺨을 때렸습니다. 뺨을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빴지만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래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1.29
자녀를 위한 축복의 기도 자녀를 위한 축복의 기도 새로운 문을 항상 열어주시는 하느님, 씨를 뿌릴 때가 있으면 거둘 때가 있고 눈믈을 흘릴 때가 있으면 기쁨을 나눌 때가 있다고 하신 당신, 저희 아이가 학교생활을 마치고 이제 사회에 첫걸음을 떼어놓으려고 합니다. 학창시절의 아름다웠던 기억들과 공부하느라 수고한 날..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1.28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시**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청했다 모든 일에 성공 할 수 있도록 그러나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허함을 배우도록 나는 건강을 청했다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허약함을 선물 받았다 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나는 부유함을 원했다.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1.27
이런 아내, 이런남편이 되겠습니다 <<이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 눈이 오는 한겨울에 야근을 하고 돌아오는 당신의 퇴근 무렵에 따뜻한 붕어빵 한 봉지 사들고 당신이 내리는 지하철 역에서 서 있겠습니다. 당신이 돌아와 육체와 영혼이 쉴 수 있도록 향내나는 그런 집으로 만들겠습니다. 때로는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로, 때로는..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1.26
◈ 아름다운 기도 ◈ 우리의 삶이 분주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하여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놓고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시간을 내어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