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과평화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까치산 2009. 3. 28. 10:55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축복해주신 하느님이 계십니다. 야곱과 함께 해주시며 그의 길을 이끌어주신 하느님이 계십니다. 요셉을 온갖 시기와 질투,음모에서 구해 주시고 축복해주신 하느님이 계십니다. 노예살이로 신음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구해내시고 젖과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해주신 하느님이 계십니다. 홍해바다를 갈라서 마른발로 건너게 하신 하느님이 계십니다. 굶주림에 지친 이스라엘 백성을 만나와 메추라기로 배불리 먹이신 하느님이 계십니다. 양치기 소년에 불과하던 다윗을 이스라엘의 가장 훌륭한 왕으로 만드신 하느님이 계십니다. 우리 사람을 구원하고자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신 하느님이 계십니다. 당신의 외아드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면서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느님이 계십니다. 그러니 힘 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