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결한 신앙과 사랑 순결한 신앙과 사랑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버림받는 일’이다. 그런데 이 일보다 더욱 슬픈 일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사랑하는 하느님으로부터 버림받는 일’이다. 왜 하느님으로부터 버림 받게 될까? ‘불결함’이 가장 큰 원인이다. 신앙의 길을 출발했으면 헛된 풍속..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10.15
두 번 다시 지나갈 수 없는 세상 두 번 다시 지나갈 수 없는 세상 때론 내 삶의 끝자락에 다다랐을 때, 어떤 일에 '참 잘했구나'하고 미소를 짓고, 어떤 일에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이라는 후회를 하게 될까 하는 상상을 해 보곤 합니다. 어찌 되었건, 세상과 작별을 고할 때 후회와 미련이 남기보다는 '그래도 내 인생..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10.13
우리 마음에는 두개의 저울이 있다 우리 마음에는 두개의 저울이 있다 남에게 줄때 다는 저울과 남으로부터 받을 때 다는 저울 두개의 눈금은 서로 다르다 남에게 줄때 다는 저울은 실제보다 많이 표시되고 남으로부터 받을 때 재는 저울은 실제보다 적게 표시된다 그래서 그 기쁨과 넓이로 말하자면 온누리에 차고 잘기로 말하자면 겨..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10.12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무조건 비판하지 않고 문제의 원인을 보고 대안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귀한 인생이 되겠다는 목표가 분명해야 하며 환란을 당할 때 기도하면서 이길 힘을 구하고 싸워 승리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10.09
허물을 덮어주세요 ★허물을 덮어주세요★ 어느 화가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초상화를 부탁받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왜냐하면 대왕의 이마에는 추하기 짝이 없는 상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화가는 대왕의 상처를 그대로 화폭에 담고 싶지 않았습니다. 대왕의 자랑스러움에 손상을 입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10.08
마더 테레사의 글 중에서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어라.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거라고 비난 받을 것이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정..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10.07
좋은 말 삼십언 좋은 말 삼십언 1. 세상 모든 일은 다 사소하다. 2. 당신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3. 나쁜 일은 그냥 흘러가게 내버려 두라 4. 적은 무시하라. 아니면 확실하게 죽여버려라. 5. 당신이 잘못한 일은 당신이 먼저 야유를 퍼부어라. 6. 잘못은 내 탓이다. 7. 당신을 지겹게 하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10.05
부질없는 집착에서 벗어나라 부질없는 집착에서 벗어나라 가끔 찾아가는 양로원에 자식에게 세 번씩이나 버림을 받은 할머님이 계십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막대한 유산을 남겼지만 할머니는 자식이 사업을 위해 유산을 정리하여 모두를 자식에게 줘버렸습니다. 처음 어머니를 모시고 행복하게 살겠다던 자식이 유산을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9.30
종교인과 그리스도인 종교인과 그리스도인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리스도인이 아닌 종교인이 되기 쉽습니다. 늘 깨어 근신하며 분별해야 하겠습니다. 종교인은 눈에 보이는 것을 좇아갑니다. 더 큰 건물, 더 많은 사람들, 돈과 부귀 영화, 유명세를 추구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추구합니다. 종교..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9.29
맺음말 맺음말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지금까지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실에서 이글을 읽으실 여러분들을 머리 속에 그리며 만든 "소책자" #안녕하세요?# (천주 교회로 초대합니다)에 가톨릭교회의 기본적인 가르침을 요약하여 담은 내용중 더 간추려 10회에 걸쳐 엮어봤습니다. 잠시나마 걸어온 길을 뒤..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