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질없는 집착에서 벗어나라 부질없는 집착에서 벗어나라 가끔 찾아가는 양로원에 자식에게 세 번씩이나 버림을 받은 할머님이 계십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막대한 유산을 남겼지만 할머니는 자식이 사업을 위해 유산을 정리하여 모두를 자식에게 줘버렸습니다. 처음 어머니를 모시고 행복하게 살겠다던 자식이 유산을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9.30
종교인과 그리스도인 종교인과 그리스도인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리스도인이 아닌 종교인이 되기 쉽습니다. 늘 깨어 근신하며 분별해야 하겠습니다. 종교인은 눈에 보이는 것을 좇아갑니다. 더 큰 건물, 더 많은 사람들, 돈과 부귀 영화, 유명세를 추구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추구합니다. 종교..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9.29
맺음말 맺음말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지금까지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실에서 이글을 읽으실 여러분들을 머리 속에 그리며 만든 "소책자" #안녕하세요?# (천주 교회로 초대합니다)에 가톨릭교회의 기본적인 가르침을 요약하여 담은 내용중 더 간추려 10회에 걸쳐 엮어봤습니다. 잠시나마 걸어온 길을 뒤..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9.28
10),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교회의 가르침을 따라서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며 사는 것입니다. 가톨릭 교우들은 자신의 이익보다는 인간공동체 전체의 이익과 공동선(共同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 안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교육, 의료, 언론, 사회사업, 청소년, 노동자, 장애인,..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9.27
9), 성모 마리아는...? 성모 마리아는...? 예수님의 어머니면서도 예수님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에 순종하신 첫 그리스도인이시며 모든 그리스도인의 모범이십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을 때 십자가 아래에 계시던 어머니 마리아와 제자 요한을 어머니와 아들로 맺어주셨기에 우리 모두의 어머니가 되..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9.26
8),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은...? 성부, 성자, 성령의 세 위격(位格)이시면서 한 분이신 삼위일체 하느님께 대한 신앙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9.25
7), 우리를 도와 주시는분은...? 우리를 도와 주시는분은...? 예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어 우리에게 보내주신 성령(聖靈)이십니다. 성령께서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이 세상에 하느님 나라를 이룩하도록 우리에게 영적인 힘을 주십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입니다.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9.24
기도///최만순 기 도 / 최민순 주여, 오늘 나의 길에서 험한 산이 옮겨지기를 기도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에게 고갯길을 올라가도록 힘을 주소서. 내가 가는 길에 부딪히는 돌이 저절로 굴러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 넘어지게 하는 돌을 오히려 발판으로 만들어 가게 하소서. 넓은 길 편편한 길 그런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9.23
6), 그리스도교는...? 그리스도교는...? 우리 덧없는 생명에 참생명을 주시고자 나약한 사람에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당신 목숨을 바쳐 우리를 살려내신 구세주(救世主) 예수그리스도(Jesus Christ)께서 세우신 종교입니다. 우리와 같은 사람이 되시어 내려오신 하느님의 아들이 세우신 교회로 천주교(天主敎)라고도 하며 모든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9.22
5), 예수 그리스도는...?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을 사랑하시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악에서 구하시려고 보내주신 외아들로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속죄양(贖罪羊)이 되어주신 분입니다.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예수님처럼 우리가 서로 목숨을 바쳐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할때 우리도 예수님처럼 죽음에서 부활하..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