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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 /// 지산: 고종만

까치산 2012. 5. 13. 09:53
 
      ♠ 아 내 ♠ - 지산/ 고종만 - 그대는 나의 거울입니다. 내가 나를 볼 수 았게 해 준 거울입니다. 그대는 나의 빛입니다. 내가 어둠속에서 방황할 때 나를 환하게 비춰준 빛입니다. 그대는 나의 천사입니다. 내가 사랑에 목말라 할 때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천사입니다. -시집 ' 사랑과 시 그리고 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