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93

행운의 씨앗

♣행운의 씨앗♣   푸른 꿈을 키워라. 푸른 꿈이 행복의 설계도다. 표정을 밝게 생활하라. 밝은 얼굴에 행운이 있다.   어디서나 당당 하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때론 기쁘게 손해를 보라 작은 것에 연연하지마라. 손해가 손해만은 아니다 그림자를 보지 말라. 몸을 돌려 태양을 바라보라. 긍적적으로 생각하고, 될 이유만 말하라 안될 이유가 있으면 잘될 이유도 있다   불평을 하지 말라 불평은 자기를 파괴하는 자살폭탄이다 사람을 차별하지 말라. 큰 행운과 아이디어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약속은 꼭 지켜라. 약속 못 지키는 이에게 대박은 없다.     끊임없이 베풀어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게 마련이다. 남을 기쁘게 하라 몇 배의 기쁨이 나에게 돌아온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좋은글/명상 2024.09.21

男子의 人生에는...

♣男子의 人生에는... ♣  남자의 인생에는 세 갈래의 길이 있습니다.*하나는 妻子를 위한 굳건한 家長의 길이고, *하나는 社會的 地位의 上昇과 成功의 길이고, *하나는 언제든 혼자일 수 있는 自由의 길입니다. 남자의 인생에는 세 女子도 있습니다.*하나는 '아내가 닮았으면' 하는 어머니이고, *하나는 '全能한 어머니였으면' 하는 아내이고, *하나는 가슴에 숨겨두고 그리는 女人입니다. 남자의 인생에는 세 가지 重要한 것도 있습니다.*하나는 人生을 걸고 싶을 만큼 貴한 親舊이고, *하나는 고단한 길에 指針이 되어주는 先輩이고, *하나는 自身을 成熟케 하는 書籍입니다. 남자의 인생에는 세 번의 몰래 흘리는 눈물이 있습니다.*하나는 첫사랑을 보낸 후 흘리는 成熟의 눈물이고, *하나는 失敗의 苦杯를 마신 후 뼈 ..

카테고리 없음 2024.09.21

오늘의 복음 묵상(마태오 9,9-13) -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에페소 4,1-7.11-13        마태오 9,9-13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부르심이 응답에 앞선다는 사실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이는 관계의 주도권이 우리가 아닌 하느님께 있다는 뜻입니다. 그분께서 불러 주시지 않는데, 우리가 어떻게 응답하고 믿을 수 있겠습니까? 따라서 부르심은 그 자체로 은총의 선물입니다. 이 선물은 특별히 죄인들을 위하여 마련된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그 시대에 죄인으로 취급받던 세리 마태오를 제자로 부르시고, 그런 부류의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시며 식사하십니다.그리고 그 모습을 불편하게 여기는 바리사이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9월의 기도 / 문 희숙

♣9월의 기도♣                           -  문 희숙 - 나의 기도가 가을의 향기를 담아내는 국화이게 하소서 살아있는 날들을 위하여 날마다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한쪽 날개를 베고 자는 고독한 영혼을 감싸도록 따스한 향기가 되게 하옵소서 나의 시작이 당신이 계시는 사랑의 나라로 가는 길목이게 하소서 세상에 머문 인생을 묶어 당신의 말씀 위에 띄우고 넘치는 기쁨으로 비상하는 새 천상을 나는 날개이게 하소서 나의 믿음이 가슴에 어리는 강물이 되어 수줍게 흐르는 생명이게 하소서 가슴속에 흐르는 물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로 마른 뿌리를 적시게 하시고 당신의 그늘 아래 숨쉬게 하옵소서 나의 일생이 당신의 손끝으로 잡으시는 맥박으로 뛰게 하소서 나는 당신이 택한 그릇 복음의 사슬로 묶어 엘..

좋은글/영상시 2024.09.20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리고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리고♣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리고 다른 방, 다른 곳에서 다른 사건이 일어납니다. 우리 삶에는 열리고 닫히는  많은 문들이 있습니다. 당신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당신 자신입니다. 우리 삶에는 여러 문이 있습니다. 고통의 문, 행복의 문이 있고 열린 문, 닫힌 문도 있습니다. 고통의 문에 들어섰을 때  너무 당황하지 마십시오.  그 다음 열리는 문이  행복의 문일지도 모릅니다. 한쪽 문이 닫혔을 때  절대로 주저앉지 마세요. 또 다른 더 좋은 문이 곧 열릴테니까요.  - 헬렌 니어링의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중에서 -

좋은글/명상 2024.09.20

언제나 친구처럼

♣언제나 친구처럼 ♣  언제 보아도 늘 내곁에 있을 사람처럼 보아도 보아도 지치지 않을 사람 계절이 바뀌듯 많은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와 같이 동행할 사람 난 언제나 그런 사람을 기다립니다. 상처를 남기지 않아도 되고 상처를 주지 않아도 되고 그저 친구처럼 부담 없이 차 한 잔으로도 웃을수 있는 사이 때론 술 한잔으로  슬픈 내마음을 털어놔도 부담 없는 사이 낙옆이 떨어지면 그 아래서 시 한 수라도 읊을수 있는 사이 멋진 사람이 아니더라도 커피 한 잔이라도 나눌수 있는 사이 그저 친구로 바라볼수 있는 그런 사이 난 그런 사람이 그립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오늘의 복음 묵상(루카9,23-26)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지혜3,1-9  로마8,31ㄴ-39  루카9,23-26  :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살 것이다  오늘은 신앙을 증거하기 위해 피를 흘려 순교하신 이 땅의 순교자들을 기리는 날이다. 순교는 신앙이나 진리를 증거하기 위하여 죽임을 당하거나 중형을 감내함을 뜻한다.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형벌이 순교자를 만들지 않고 원인이 순교자를 만든다.”라고 하였다. 당하는 고통 그 자체보다는 그 지향하는 바가 더 중요하다는 말이다. 순교는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므로, 하느님을 만물 위에 사랑하는 애덕에 근거를 둔 것이기 때문에 가장 완전한 신앙의 행위이다.  지금의 상황은 우리 선조들이 박해를 받던 그러한 시절은 아니다. 오..

고유의 명절 한가위 / 詩月 : 전 영애

♣고유의 명절 한가위♣                                              - 詩月/ 전영애 -   동심의 그리운 시절 철없이 명절되면 새옷 사 주지 않을까 냉가슴 앓던 그리움 새록새록 피어나는 까닭은 세월 흐른 탓이겠지   디딤 방앗간 분주하고 불린 쌀 소쿠리에 담아 아낙 머리 위에 얹고 동네방네 시끌벅적  잔치 분위기 된 추석명절이었다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산과 들녘의 풍경 땀 흘린 보람  누렇게 익어가는 곡식 장작불 지피고 솥뚜껑 위 지짐 부치는 냄새 채반 위 가지런히 장식해 낸다

좋은글/영상시 2024.09.19

바쁘다고 말하지 마세요

♣바쁘다고 말하지 마세요♣ '너무 바빠서요' 라고 말하는 것은 상대를 거절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때론 무정하게도 느껴지지요. '너무 바빠서요' 라고 자주 말하면 생활에 자기규칙이 없음을 표시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상대에 대한 냉담함을반영하기도 하지요. 바쁘다는 것과 한가하다는 것은 상대적입니다. 바쁜 것은 정말 바쁜 것과 거짓 바쁨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바쁜 가운데서도 시간을 잘 조절하여 여유를 갖습니다. 무능한 사람들이 대부분 바쁘다는 말만 하지 정작 무엇이 그리 바쁜지 스스로도 알지 못하지요.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십시오. 바쁘다고 하는 것은 좋은 핑계가 아닙니다. -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내 마음의 선물’ 중에서 -

좋은글/명상 2024.09.19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않고 기억해 줄테니까요.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익숙치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 보내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무언가를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무언가를 잃어 버릴때가 오더라도 잃어버린다는 아픔을 알고 더 이상 잃어버리고 싶어하지 않을 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이 방황을 할 때 그저 이유없이 당신을 기다려줄테니까요. 슬픔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가슴이 시린 겨울이 와도 그대의 따뜻한 가슴에 몸을 녹일 수 있을테니까요. 진실된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

카테고리 없음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