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과평화

감사의 기도

까치산 2008. 10. 10. 11:02


감사의 기도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싶은곳 어디든 갈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수 있는것에 감사 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에..,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 합니다

하루 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수 있는 둥지가 있다는 것에...

내 마음에도 설레일수 있는 아름다운 감성이 있다는것에 또한번 감사 드립니다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릴수 있는 행복함에 감사 합니다.

볼수 있고 만질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 합니다.

- 아 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