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들이는 것 받아들이는 것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갈 권리가 있는 것일까요? 다른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사람답게 살아가도 좋은 존재, 하느님께서 긍정하시고 축복하신 존재인가요? 그렇구 말구요. 그런데 사실은 나 자신의 존재를 그렇게 긍정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생각만으로는 쉽고 가능한 얘기이..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10.04
정직하면 손해 본다는 생각이 들 때 정직하면 손해 본다는 생각이 들 때 주님 정직하면 손해 본다는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 주소서. 정직하게 얻는 세계만이 하늘에 닿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손해지만 정직하고 어리석지만 정직한 사람이 되어 깊이 숨겨진 기쁨의 세계를 안으로 확보하게 하소서. 만약 제가 정직해서 따돌림을 받는다면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10.02
주의 병에 담긴 눈물 ///이해인 수녀님 주의 병에 담긴 눈물 ///이해인 수녀님 인생은 고통의 연속 기쁨과 보람도 잠시뿐 슬픔과 좌절 앞에 그 날개를 접네. 두려움의 고문은 낯선 손님이 아니네. 너무 자주 찾아오니 기도할 수밖에 없네.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고통과 두려움의 날에 주를 의지하게 되었네. 주는 나의 방패요 주는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10.01
노동은 신령한 소명, 곧 신령한 부르심이다 노동은 신령한 소명, 곧 신령한 부르심이다. 게으름뱅이나 일벌레나 도덕적인 게으름이라는 죄가 있기는 마찬가지다. 둘 다 그리스도인으로 일하는 것이 자아의 표현이나 개인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만이 아니라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다. 노동은 신령한 소명, 곧 신령한 부르심이다. 소명..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9.28
하느님과의 인터뷰 하느님과의 인터뷰 (THE INTERVIEW WITH GOD) 신과 인터뷰하는 꿈을 꿨습니다. "네가 나를 인터뷰 하고 싶다고 했니?" 신이 말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내가 말했습니다. 신이 미소 지었습니다 "나의 시간은 영원이다... 무슨 질문을 품고 있니?" "사람들을 보면 뭐가 제일 신기하지요?" 신이 대답했습..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9.23
생명을 구하는 포옹 생명을 구하는 포옹 태어난 지 며칠 안 된 쌍둥이 중 한 아이가 심장에 큰 결함을 안고 태어났는데, 의사들은 하나같이 그 아이가 곧 죽게 될 것이라 예상했다. 며칠 동안 그 아기는 병세가 계속 악화되어 죽기 직전에까지 이르렀다. 그 때, 한 간호사가 쌍둥이를 하나의 인큐베이터에 함께 넣자는 의견..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9.20
기도해야 하는 이유 기도해야 하는 이유 환한 날이나 어두운 날이나, 낮이나 밤이나 하루는 하느님께서 전부 주시는 것이다. 사는 것과 빛을 가지는 것은 하나의 은혜이다. 사람이 사는 방식은 거룩하게 하는 것의 일종이다. 그 러면 자기를 거룩하게 지키고, 우리 마음에 항상 지극히 높으신 분과 그분의 인자하심를 생각..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9.18
하느님을 모르고 죽은 사람들의 구원은? 하느님을 모르고 죽은 사람들의 구원은? 진리(하느님, 예수)를 알고도 계속 오류에 남아 있으면 잘못이 있다. 그러나 자기가 진리를 가지고 있다고 확신하는데, 아무 목소리도 와서 ‘내가 당신들에게 가져오는 것이 진리요. 당신들의 망상을 버리고 이 진리를 받아들이시오, 그러면 하늘을 얻을 것입..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9.17
가진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을 주어라 가진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을 주어라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거라고 비난 받을 것이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정직하..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9.15
이 세상 만큼 넓은 마음을 위하여 이 세상 만큼 넓은 마음을 위하여 이 고요 안으로 당신은 저를 초대하십니다. 저의 마음을 당신 자녀들에게로 향해 열라 하시며, 당신과 함께 있는 이 맑은 고요가 저를 변화시킵니다. 당신을 닮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이 세상의 염원들이 바로 저의 것이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세계로 미지의 나라,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