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슬픈 것만이 아니다 죽음은 슬픈 것만이 아니다. 임사체험의 내용은 여러 가지 형태가 있지만 그 체험에서 얻은 교훈은 비슷합니다. 우선 하느님의 존재를 굳게 믿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무신론자나 신앙이 없던 사람도 신성한 우주의 운행을 지배하는 엄청나게 큰 존재를 믿게 됩니다. 그런 신적 존재와 만나 깊고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8.03
너희들 꾸짖어도 나를 탓하지 말라 너희들 꾸짖어도 나를 탓하지 말라 너희 날 주라 부르면서도 따르지 않고 너희 날 빛이라 부르면서도 우러르지 않고 너희 날 길이라 부르면서도 걷지 않고 너희 날 삶이라 부르면서도 의지하지 않고 너희 날 슬기라 부르면서도 배우지 않고 너희 날 깨끗하다 하면서도 사랑하지 않고 너희 날 부하다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8.02
"최후의 만찬" 성화 감상 최후의 만찬 레오나르도 다빈치- 최후의 만찬 작업일 1495 ~ 1498 크기/속성 421 x 910 cm, 유채 소장 밀라노 산타 마리아델 그라체 성당 ● "최후의 만찬" 성화 감상 ● 다 빈치의"최후의 만찬"은 진정 아름다운 걸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열두 제자가 한 식탁에 앉아 있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옆..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7.31
성 베르나르도의 사랑의 네 가지 “단계” 성 베르나르도의 사랑의 네 가지 “단계” 첫째, 자아의 사랑이 있다. 그것은 좋을 수도, 질서 정연할 수도, 무질서할 수도 있지만 바람직한 자아 사랑은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자아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어떻게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자신을 제대로 사..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7.30
왜 이토록 사랑하기가 힘든가... 왜 이토록 사랑하기가 힘든가... 우리는 참으로 사랑할 줄 압니까? 누군가가 성서(1고린 13,4-7)에 나오는 사도 바오로의 "사랑의 찬가", 즉 "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시기하지 않습니다. 자랑하지 않습니다. 교만하지 않습니다............"에서 "사랑" 대신 "나" 를 대치시켜 보아라. 그리..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7.29
죄책감 죄책감 신앙을 가지면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재미없게 살 것 같다고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사실 종교와 죄책감은 바늘과 실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죄책감이란 도덕적인 기준에 자신의 행동이 미치지 못했을 때 일어나는 감정입니다. 따라서 죄책감은 주로 과거 잘못에 대한 자..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7.28
행복의항아리 행복의항아리 뚜겅이 없습니다 울타리도 없으며 주인도 없습니다 부족한 사람은 가지고 가고 넉넉한 사람은 채워 주기에 한번도 비워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대 행복이 넘친다면 살짜기 채워주고 가십시오 당신의 배려에 희망을 얻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그대의 행복이 부족하다면 빈 가슴을 담아 ..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7.27
오늘을 위한 기도 오늘을 위한 기도 잃어 버린 것들에 애닳아 하지 아니 하며 살아 있는 것들에 연연해 하지 아니 하며 살아 가는 일에 탐욕 하지 아니 하며 나의 나됨을 버리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내안에 살아 있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넓고 큰폭의 인간으로 이웃과 더불어 오늘 하루 기쁨과 감사로 살게 하소서 - 김..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7.25
하늘의 뜻을 시험하지 마라 하늘의 뜻을 시험하지 마라 [마태오 4,7] 누구에게나 하늘은 충분히 베풀어 주었다, 가진 것이 부족하다고 불평한다면 자기 손발로 일할 생각이 없는 게으름뱅이거나 주위를 잘 살펴보고 깨닫는 안목이 없거나 남의 것을 탐내는 욕심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하찮은 목숨 이어가는데 도대체 무..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7.24
자신을 위한 기도 자신을 위한 기도 주여, 저에게 건강을 주시되 필요한 때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 건강을 잘 보전케 하여주소서. 저의 영혼을 거룩하게 하시고 선하고 맑은 것을 알아보게 해주소서. 악에 굴복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말게 해주시며 사물을 자연 질서대로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게 해주.. 그룹명/사랑과평화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