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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어떤 달이면 좋을까? / 藝香 도 지현

♣7월은 어떤 달이면 좋을까?♣                                          - 藝香 도 지현 - 순환하는 계절은 신록의 계절을 밀어내고 또 다른 계절을 데리고 온다 초록으로 장식했던 한창 자라나는 청소년처럼’ 신선하고 순수했던 6월이었는데 자연과 환경의 달인 7월엔 인간이 자연을 너무나 오염시켜 기후 이상과 역병을 불러와 그동안 인간이 저지른 죄에 벌을 내려 아비규환 속에 죽어가는 사람들 그러하기에 자연을 보호하고 지구 환경을 깨끗이 함으로써 그동안 인간이 저질러온 죄를 조금이나마 속죄하고 미안해하라는 7월이 왔으면 좋겠다.

좋은글/영상시 2024.07.03

생각을 조심하라

♣생각을 조심하라♣  생각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습관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격이 되기 때문이다. 인격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 마더 데레사 수녀님-

좋은글/명상 2024.07.03

기억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기억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서로 다른 얼굴로 모여 사는 세상 아픈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좋다.  상처주지 않고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좋다. 서로를 위로하고 챙겨주는 사람이 나는 좋다.  단점이 있어도 덮을 줄 아는 사람 장점만을 골라서 이야기할 줄 아는 사람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나는 좋다.  작은 것이라도 배려하며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나는 좋다.  격려하고 위로해주고 훈훈한 정으로 마주 앉아 웃음 지으며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이고 싶다.  나도 누군가에게 오래도록 기억되는 사람이고 싶다.  - 좋은 글 중에서 -

오늘의 복음 묵상(요한 20,24-29) -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에페소 2,19-22     요한 20,24-29  토마스 사도에 대한 평가는 다양합니다.한때는 오늘 복음의 내용을 ‘토마스의 불신앙’이라고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예수님의 말씀은 마치 토마스 사도를 질책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여러 가지 면에서 토마스 사도의 이야기가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토마스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토마스를 통하여 신앙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토마스 사도는 직접 확인하지 않고서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합니다.그는 당시 부활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였던, 믿지 못하였던 사람들을 대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부활은 그야말로 초유의 사건입니다. 당시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쉽게 믿지 못한 제자들도 있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