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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데레사의 기도

▣마더 데레사의 기도▣ 예수님! 제가 가는 곳마다 당신의 향기를 퍼트리게 하소서 제 영혼이 당신의 성령과 생명으로 넘치게 하소서 제게 돌어오시어 저를 완전히 소유하시어 제삶이 오직 당신의 빛으로 빛나게 하소서 저를 통하여 빛나시고 제안에 빛나시어 제가 만나는 모든 영혼들이 제영혼 안에서 현존하시는 당신을 느끼게 하소서 사람들이 저를 보되 더이상 제가 아닌 예수님만을 보게 하소서! 저와 함께 머물러 주십시오 그러면 당신이 빛나는 것처럼 저도 빛나기 시작할 것이며 다른 사람들을 비출 수있을 만큼 환한 빛이 될것입니다 오 예수님! 빛은 모두 당신으로 부터 오는 것이며 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를 통해 사람들을 비추시는 분은 당신입니다. 그리하여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방법으로 저와 함께 있는 사랑들을 비춤으..

신앙의 여정 2024.07.14

오늘의 복음 묵상(마르코 6,7-13) - 연중 제15주일

연중 제15주일 아모스 7,12-15     에페소 1,3-14      마르코 6,7-13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온갖 영적인 복을 우리에게 내리셨습니다(에페 1.3)저의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자주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부에는 때가 있다. 이때를 놓치면 공부하고 싶어도 못 한다. 대학교에 들어가서 실컷 놀고 지금은 열심히 공부할 때다.” 요즈음 여러 가지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을 향해 어른들은 이렇게 말씀하시곤 합니다.“나중에 어른이 되면 다 좋아진단다.”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모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다 거짓말처럼 여겨집니다. 사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도 지금 계속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공부는 고등학교 때..